카메라에에 접사 기능을 쓰고자
MACRO 렌즈 대신 그나마 저렴한 접사링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호루스벤누가 AF도 되고 그나마 저렴한 편이더군요.
딱히 설명서도 없이 접사링만 박스에 담겨서 왔네요.
일반적으로 18200 에서 200으로 최대한 밀착했을때의 사진입니다.
접사링 2개를 한꺼번에 낀다음 당겨 잡을때의 AF 초점 범위.
확실히 접사링을 다니 어느 정도 더 땡겨 잡을 수 있더군요.
다만 접사링의 단점은 최대한 당길때만 쓸 수 있다는 겁니다.
어느 특정 구간 범위도 쓸 수 있긴 하지만,
AF가 제대로 잡히질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조리개가 밝은 렌즈에서는 어느정도 접사링이 괜찮을거 같습니다.
18200 같이 어두운 렌즈는 밝은 야외가 아니면
상당히 쓰기 힘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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