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쪽 과 일본, 미국 라디오를 많이 듣고 있네요. 그것도 애니 곡을 관련해서 말이죠. 그런데 특이하게 애니 쪽은 미국쪽 라디오가 좀 더 다양한 곡을 선곡해서 틀어주더라구요. 믹싱버전 노래도 가끔 들려주구요.
한국에서는 제가 라디오를 거의 듣질 않아서 이야기 위주의 방송보단 음악 중심으로 듣는 편인데, 이것도 최신곡은 거의 모르겠더라구요. 시대에 뒤쳐지지 않을려고 듣긴 하는데, 좋은 줄 모르겠어요. 그래서 90년대 쪽 노래나 애니쪽으로 많이 돌려 듣게 되죠.
특성상 자동적으로 대기 상태에 들어가는 아이패드 때문에 화면 걱정도 필요없고, 여러모로 현재 애용하고 있는 어플이죠. 그리고 듣게 되는 방송 채널 라디오와 흐르고 있는 곡의 제목도 바로바로 알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더라구요.
단점이라면 와이파이 문젠지, 밤에 끊기는 문제만 좀 해결되면 좋겠네요. 은근히 자면서 끊기는 음악이 신경쓰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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