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어머니께서 길거리에서 버린
의자가 있다고 해서
가지고 온 의자입니다.
사무실이 나가면서 버린것이지 3개 정도 폐기물 딱지가 붙여 있더군요.
그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거 하나 끌고 왔네요.
나름 청소좀 하고 걸터 앉으니 아주 좋네요.
기존에 3년 이상 쓴 의자는 이제 폐기해야겠네요.
등받이도 부서지고 아주 갈때까지 간 상태였는데,
운좋게 의자를 구해서 좋네요.
의자도 보통 몇만원 하니 왠지 엄청 이득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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