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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영화

넷플릭스 -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시리즈 첫스타트를 보다.

넷플릭스로 크리스마스날 집콕하면서 헝거게임을 감상했다.

 

거의 OCN 에서 중간중간 하던거만 봤는데, 이번에 집중해서 어떤 영화일지 기대하며 보았다.

 

 

이미지 출처 - 영화 CGV 홈페이지

 

어떻게 보면 일본의 배틀로얄과 비슷하게 서로 어린 아이들을 모아두고 강제로 싸우게 한다는 점인데, 

 

헝거게임은 목적 자체가 모든 사람이 보는 쇼라는점이 다르다.

 

그래서인지 싸움에 살아남는 법을 가르켜 주기도 하고, TV 쇼에 출연해 스폰서를 모으기도 한다.

 

의외인점은 연인이 아니면서 같이 게임에 참가하게 된 구역의 남자 파트너는 바로 탈락할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점이다. 이래서야 초반에 나온 연인은 어떻게 되는건지.

 

초반에 강력한 우승후보 녀석도 처음부터 협력해서 주인공을 몰아세우는 점이 놀라웠다.

 

보통은 혼자서 다해먹으려고 해서 강력한점을 보이지 않나? 

 

물론 게임시작떄는 무쌍을 찍는다.

 

나중 가서는 딱히 세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

 

뭔가 정부가 흑막이라는게 느껴지면서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