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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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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2019 둘째날 다녀오다. AGF 둘째날을 다녀왔다. 사실 첫째날만 가고 안갈 계획이었는데, 첫째날 너무 굿즈에만 신경 쓴거 같아 이번에는 엄청 가벼운 차림으로 사진기와 플래쉬만 챙기고 갔다. 남들 다 쓰는거 나도 써봐야지. 둘째날은 10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엄청 한산했다. 바로 현장 구매로 들어갈 수 있었다. 들어가자 마자 소녀전선 부스에서 플래쉬 첫사용. 이야, 역시 빛이 있으니까 좋긴 좋구나. 에나코 촬영때까지 시간이 있어 돌아다니다 콜라보 카페에 들렀다. 엄청 한산해서 들어가봤다. 어제는 끝이 보이지 않았는데... 빵은 어떻게 공수하는지 모르겠는데, 음료수는 기본적으로 사이다랑 섞어서 파는거였다. 파스텔 팔렛트(사과) 음료와 미니도너츠를 시켜먹어봤다. 옆에 간단히 서서 먹을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옆에 휴지도..
AGF 2019 첫째날 다녀오다. AGF 2019년이 열려서 첫째날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2일치 예약구매했다가 하루만 갔었는데, 요번에는 이틀 예매할걸 후회하고 있네요. 일단 들어가기까지가 2시간동안의 기나긴 기다림이 있었지요. 굿즈 구매하느라 부스 사진들도 많이 못 찍었네요. 처음 간곳은 바로 애니플렉스 부스. 사에카노 예매권 때문에 갔는데, 꽤 많이 준비해놔서 널럴하게 갔어도 됬었어요. 사에카노 부스는 진짜 크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2월 개봉 예정이라고 하네요. 극장판 광고를 진짜 대대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메가박스의 단독 개봉이네요. 밀린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을 그때까지 봐둬야겠네요. 피규어 전시도 하고 있었는데, 카토만 찍어봤습니다. 이쁘게 잘 나왔네요. 예매권은 가뿐하게 성공, A3 포스터가 뭐라고 ㅜ.ㅜ 근데 이때부터..
166회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습니다. - 코스프레 촬영 코믹월드에서 구입할만한 회지는 전부 구입하고 카메라를 들고 코스프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코스프레하시는 분들에게 정중히 부탁하고 촬영을 했네요. FATE 의 세이버입니다. 프로토타입의 남성버전 세이버도 있었네요. 남성분은 갑주버전이고, 서로 다른 복장이어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거 같네요. 처음에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스컬 캐릭터인가 했더니, 아니더군요. 검색해보니 언더테일의 캐릭터라는데, 확실히 요즘 게임이나 애니를 안봐서 모르는 캐릭터가 많네요. 정중한 신사느낌이 났는데, 사진에는 못담아서 아쉽네요. 리제로의 렘입니다. 정작 소설은 1권만 보고 애니도 못봤지만 하도 유명해서 알게된 캐릭터네요. 친구분을 기다리시는거 같던데, 촬영에 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행사장에서 이 렘 캐릭터가 다분히 많더라..
166회 서울 코믹월드 토요일자 다녀왔습니다. - 회지편 오랫만에 서울 코믹월드에 다녀왔씁니다. 전날 잠도 제대로 못자고 12시 안되서 도착했네요. 예매권을 사놔서 그래도 편히 들어갔습니다. 일반 예매 줄은 이때 아직 좀 많이 길더라구요. 가장 가까운 부스에서 구입한 저체온증 일러스트 북입니다. 소녀전선 관련 게임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클로져스때부터 레스님 그림을 좋아해서 요번에 구입하게 되었네요. 변태작가님의 지난 구간 작들과 신간을 구입했습니다. 한동안 코믹을 못가서 지난 시리즈를 구입하지 못했는데, 요번에 완벽하게 구입 할 수 있었네요. 사실 이것때문에 코믹월드표를 예매하게 되었지요. 칸코레 시리즈와 소녀전선 게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막상 다른 부스는 무엇을 파나해서 둘러보던중에 구입하게된 게임북입니다. 진짜 작가님의 말처럼 지난 90년대 감..
AGF 2018 첫째날 다녀오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AGF 2018 전시회에 다녀왔다. 전시회라기 보단 굿즈판매가 거의 주였지만. 늦은 오후 2시 넘어서야 갈 수 있었는데, 이미 늦은 시간대라 그런지 티켓자체는 금방 끊을수 있었다. 사실 첫째날은 버리고 둘쨰날 아침부터 가려고 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테이지가 있다고 해서 무리하게 늦게나마 가게 되었다. 사실 뭐 서서 보는거라 정말 성우들 얼굴은 보이지도 않더라. 사실 주목적이 이거였는데, 너무 안보여서 성우들 처음 나오는거만 보고 바로 다른 곳으로 향했다. 바로 출입구쪽에 붙어있는 하츠네 미쿠 부스. 여기 호응이 정말 대단하다. 팬분들이신듯한 분들이 일치단결하여 호응해주는데, 멋지다.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 곡은 몇개정도만 아는정도인데, 다양한 곡들이 나오면서 응원봉을 들고..
데스티니 차일드 전시회에 다녀오다. 주말에는 회사 사정으로 가질 못하고, 대신 평일 한가한 월요일에 다녀왔다. 아침부터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구경하기는 좋았다. 대신 작가님들은 보이질 않았는데 역시 주말에만 계셨던거 같다. 데스티티 차일드 간판이 안에 들어서면 반기고 있다. 직원분들인듯한 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는데, 들어가자마자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다. 피규어는 2종류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국내에도 이런 퀄리티가 가능하다니 놀랍다. 뭐 일본에서도 서비스 하고 있기때문에, 일본에서 제작한것일지도 모르지만, 국내 작품이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지다니 멋졌다. 1층에서 가볍게 볼거리를 마치고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보이는 벽화. 일러스트도 멋지지만, 눈을 표시한 보석류 같은 장신구가 인상적이었다. 이런 멋진 연출이 정말 좋았다. 지하 1층은..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팬미팅 잘 다녀 왔습니다. 슈퍼로봇대전 OG 문드웰러즈. 이하 슈로대 OGMD의 팬미팅 행사에 잘 다녀왔습니다. 양재시민의 숲 역 도착하자마자 안내판이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슈로대를 만드신 테라다 타카노부와 츠카나카 켄스케 프로듀서분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던 행사였습니다. 행사장 들어 오기전에 엘리베이터고 벽면이고 슈로대 OGMD의 광고 포스터가 붙어있었는데, 하나 갖고 싶을 정도였네요. 이미 게임 자체도 소장하고 있지만 말이죠^^; 데스크에서 이름하고 연락처 뒷자리만 확인하고 바로 들어갈수 있게 해주더군요. 행운의 번호표와 마우스 패드를 주고서 말이죠. 프로듀서분들에게 질문을 적어서 판넬보드에 붙일 수 있었는데, 질문이 뽑히신분들은 선물을 준다고 하네요. 프로듀서분들의 싸인이 담긴 브로마이드라 더욱 뜻깊었죠. 그..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예약판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의 오프라인 예약판 구매 행사가 있었습니다. 온라인은 뭐 순식간에 품절이라 구매는 꿈도 못꿨죠. 오프라인에서는 브로마이드와 티셔츠도 준다고 해서, 사실 한정판은 꿈도 안꾸고 아침일찍 용산으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아침에는 비가 그쳐서 줄서는데 큰 무리가 없었네요. 사람들이 줄서있기에 그냥 꼬리에 따라 붙었습니다^^; 한정판 줄인지 일반판 줄인지도 모르고 말이죠. 도착은 한 8:50분 쯤 도착했는데, 직원분들이 9시 좀 넘어서 줄 보면서 이야기해주더군요. 270명 정도하고 말이죠. 한정판은 300명까지. 이왕 줄서있는거 일반판에서 한정판으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런게 바로 충동구매인데 말이죠 ㅜ.ㅜ 대략 3시간정도의 기다림 끝에 구매를 할 수 있었네요. 날씨가 그나마 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