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스피릿 오브 원더 - 해적판인데도 깔끔하네요.
바로서자
2012. 8. 14. 07:03
내용은 SF. 뭐 그 이상 설명할게 없네요. 좀만 추가하자면 SF에 관심을 가지는 과학자들과 여성의 이야기 정도 될려나요? 과장된 SF의 정보가 독자의 상상력을 더욱 펼치게 하는거 같아요. 만화지만, 너무 억지스럽지 않으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게 좋았습니다. 전반부에는 화성에 가려는 괴짜 할아버지들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네요. 꿈을 가진다는건 정말 좋은일이에요. 후반부는 챠이니즈 여성의 이야기. 실제로 챠이니즈 여성이 뭔가 하는건 아니고 과학자 사이에 껴서 일어나는 헤프닝을 다르고 있죠. 이 파트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다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