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베르세르크 극장판, 아침 일찍 가서 예매하고 왔네요.
바로서자
2012. 11. 10. 11:30
그외에도 여러 상영작들이 있었지만, 베르세르크만 보려고 예매하자마자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7호선 연장개통 지하철 덕에 빠르게 갈 수 있었네요.
이제 룰루랄라 집에서 있다가 영화보러 직행하면 되겠네요. 일찍 갔다고 자리 지정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 아니거든요. 현장발권에서 스탭분들이 얼추 좋은 자리를 배정해주었는데, 역시 혼자보는거라 그런지 구석탱이었지만요.
예전에 명탐정 코난 극장판이나 문학소녀 봤을때는 주변이 시끄러웠는데, 이번엔 18세 이상이니 좀 집중해서 볼수 있을거 같네요. 사실 그래서 부천에서 하는 상영회는 다시 안갈려고 했는데, 또 한번 속는 셈치고 예매했네요. 거기다 베르세르크 라는 명작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으니 당연히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