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감상
극장판 베르세르크 다시 보고, 시네토크도 재밌게 잘 듣고 왔네요.
바로서자
2013. 4. 13. 21:53
사실 4월11일 개봉 당일날 보고 싶었지만, 일때문에 4월12일에 보게 되었네요.
다행히 4월12일도 시네 토크가 있다기에 그 시간에 맞춰서 예약하고 보고 왔네요.
영화야 시사회 때도 봐서 벌써 내용은 다 알지만, 이번에는 앞자리에서 보니 더 몰입되고 좋았네요.
관객분들도 다들 매너가 좋으셔서 다시 한번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참고로 영화를 보러 안에 들어가기 전에 홀로그램 엽서세트를 바로 주더라구요.
이로써 시사회때 받은거랑 합쳐서 총 7종이 되려나요^^;
베르세르크 영화는 강림편인데, 막상 1-2편의 컷들이 쓰였더군요.
베르세르크 극장판 이번 강림편을 다시 보고, 허지웅 평론가님과 연상호 감독님의 시네 토크 시간은
확실히 베르세르크에 대한 이해를 인지하고 계신 상태에서 이야기를 하셔서 더욱 즐거웠었네요.
특히 허지웅 평론가님은 코믹스쪽도 아주 확실히 꿰차고 계시더라구요.
주요 이야기로는 확실히 일본쪽에서는 크게 흥행은 하지 못했다는점.
하지만 워너브라더스사가 배급을 맡아서 단순히 일본뿐 아니라 해외에도 판매가 된다는군요.
그래서 국내에서도 들어올 수 있었던걸까요?
팬으로썬 쌍수들고 환영할 일이지요.
3D 카툰 랜더링에 대해서는 아직도 말이 많지만, 앞으로 넘어가야 할 산이라고 하더라구요.
영화를 보면서 어색한점은 다들 느끼셨을거라고 생각하네요.
앞으로 나올 베르세르크 후속편은 이런 부분이 많이 보완되길 기대해봅니다.
참고로 후속편인 단죄편도 이미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영화관에서 보기까지는 다시 몇년이 걸리겠지만 다시 한국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애니 방식에 대한 연출이나 음악적인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약간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용어도 재미나게 설명해주셔서 인상깊었네요.
질문시간이 있었는데, 베르세르크 블루레이 정발건을 물어봤어야 했는데 물어보질 못했네요 ㅜ.ㅜ
집에 도착할때쯤에서야 기억이 나버리니...
끝나고 나서 경품 추첨이 있었는데, 11일에는 원작 세트를 3분이 받아가셨다고 하네요.
12일에는 7분에게 원화를 주었는데, 안타깝게 제가 끼지는 못했네요.
받아가신 분들은 정말 그날 좋으셨을거예요.
7분이외에도 평론가님과 감독님이 자신들이 받으신 선물도 선뜻 내주셔서
관객들의 호응이 더 대단했던거 같아요^^
대략 10분이상이 행운의 경품을 타가신걸로 아네요.
영화도 무척 재미있었지만, 시네 토크도 만만치 않게 즐거웠었네요.
너무 짧았다는게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었을까요?
이제 남은것은 베르세르크 다관람왕을 노리는 것 뿐이네요^^
다행히 4월12일도 시네 토크가 있다기에 그 시간에 맞춰서 예약하고 보고 왔네요.
영화야 시사회 때도 봐서 벌써 내용은 다 알지만, 이번에는 앞자리에서 보니 더 몰입되고 좋았네요.
관객분들도 다들 매너가 좋으셔서 다시 한번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참고로 영화를 보러 안에 들어가기 전에 홀로그램 엽서세트를 바로 주더라구요.
이로써 시사회때 받은거랑 합쳐서 총 7종이 되려나요^^;
베르세르크 영화는 강림편인데, 막상 1-2편의 컷들이 쓰였더군요.
베르세르크 극장판 이번 강림편을 다시 보고, 허지웅 평론가님과 연상호 감독님의 시네 토크 시간은
확실히 베르세르크에 대한 이해를 인지하고 계신 상태에서 이야기를 하셔서 더욱 즐거웠었네요.
특히 허지웅 평론가님은 코믹스쪽도 아주 확실히 꿰차고 계시더라구요.
주요 이야기로는 확실히 일본쪽에서는 크게 흥행은 하지 못했다는점.
하지만 워너브라더스사가 배급을 맡아서 단순히 일본뿐 아니라 해외에도 판매가 된다는군요.
그래서 국내에서도 들어올 수 있었던걸까요?
팬으로썬 쌍수들고 환영할 일이지요.
3D 카툰 랜더링에 대해서는 아직도 말이 많지만, 앞으로 넘어가야 할 산이라고 하더라구요.
영화를 보면서 어색한점은 다들 느끼셨을거라고 생각하네요.
앞으로 나올 베르세르크 후속편은 이런 부분이 많이 보완되길 기대해봅니다.
참고로 후속편인 단죄편도 이미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영화관에서 보기까지는 다시 몇년이 걸리겠지만 다시 한국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애니 방식에 대한 연출이나 음악적인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약간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용어도 재미나게 설명해주셔서 인상깊었네요.
질문시간이 있었는데, 베르세르크 블루레이 정발건을 물어봤어야 했는데 물어보질 못했네요 ㅜ.ㅜ
집에 도착할때쯤에서야 기억이 나버리니...
끝나고 나서 경품 추첨이 있었는데, 11일에는 원작 세트를 3분이 받아가셨다고 하네요.
12일에는 7분에게 원화를 주었는데, 안타깝게 제가 끼지는 못했네요.
받아가신 분들은 정말 그날 좋으셨을거예요.
7분이외에도 평론가님과 감독님이 자신들이 받으신 선물도 선뜻 내주셔서
관객들의 호응이 더 대단했던거 같아요^^
대략 10분이상이 행운의 경품을 타가신걸로 아네요.
영화도 무척 재미있었지만, 시네 토크도 만만치 않게 즐거웠었네요.
너무 짧았다는게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었을까요?
이제 남은것은 베르세르크 다관람왕을 노리는 것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