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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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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림미디어!? 코믹 GT 에 가입하다. 코믹 GT 가 발족된 것은 약간 시일이 지났지만 오늘에서야 가입하게 되었다. 대략 아트림미디어 쪽의 만화를 웹툰과 전자잡지식으로 볼 수 있게 된건데, 레진코믹스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레진코믹스처럼 유료지만 초창기라 그런지 팍팍 서비스를 준다는 점이 좋다. 웹툰 형식의 신작 연재 만화 라이트 노벨식의 연재 소설 그리고 다른 유료사이트에서 연재중이거나 코믹스로 나왔던 단행본 이제 막 시작이라 무수하게 많은 컨텐츠는 없지만, 아트림미디어 쪽 계열의 만화의 팬이나 독자분들이라면 관심 가지고 지켜보야할 사이트가 아닌가 싶다. 이전에 아트림미디어 사이트에서도 웹툰 형식으로 단행본 연재를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사그라들었는데, 이번 코믹GT에서는 그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일 기대하는것은 웹툰 형..
제2회 케이크 스퀘어, 아트림미디어 부스에 다녀왔습니다. 2회 케이크 스퀘어 다녀왔습니다. 주 목적은 기업부스인 아트림미디어 뿐이었지만요. 역시 들어가자 마자 한눈에 알 수 있을정도로 커다랗게 부스가 떡하니 보이더군요. 직원분들이 설문지를 작성하면 무료증정 상품을 준다고 홍보도 하고 있었습니다. 임달영 작가님도 직접 홍보하고 계셨구요^^ 프리징 2기 애니메이션 PV 와 아트림미디어의 작품 홍보 영상을 틀어놓고 있더군요. 일본내에 연재중인 최신 단행본들까지 소개되어 있었네요. 그나저나 대놓고 엘리자베스는 가운데 자리를 차지했군요. 최강은 시폰인데 어째서 ㅜ.ㅜ 사테라이자야 주인공 보정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말이죠. 그리고 설문지 작성하는데... 리버스 2부격으로 광고하는 사이테이커. 일본에선 3권으로 완결났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버려진건가요? 설문지에 리..
아트림미디어, 2회 케이크 스퀘어 참여하네요. 이미지 출처 - 아트림미디어(http://www.artlimmedia.com/) 이미지 광고를 보면 알겠듯이, 이번 2회 케이크 스퀘어에서 아트림미디어가 참가한답니다. 설문지를 작성하면 무료 잡지를 주고, 거기다 브로마이드 까지 준다고 하네요. 딱히 케이크 스퀘어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아트림미디어가 참가한다고 해서 예매권도 구입했네요. 행사 당일날 다행히 시간이 나기도 해서요. 아트림미디어 관련 작품을 좋아하시는 팬분들이나 케이스 스퀘어에 가시려던 분들은 그날 기업부스에 한번쯤 들러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리버스 7권, 대망의 완결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네요. 리버스 7권, 드디어 대망의 완결입니다. 구입한건 이미 작년인데, 이제야 감상 글을 쓰게 되네요.현재는 밝은 분위기의 2부격인 사이테이커가 인기중인데, 7권 완결 자체는 역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짧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인 소식이죠. 1부는 역시 누님의 강력한 파워도 파워지만, 레이지의 변화가 가장 인상적이죠. 언제나 우유부단하고 어떻게 보면 찌질해보인다고 할까요?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 죽고 죽이는 상황속에서 언제까지 그 심성을 유지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누나를 잃어버림으로써 완전히 열 받았다고 하는게 느껴지네요. 완결에는 뭔가 라스트 보스와의 싸움이 있을까 했지만 그런게 없다는게 아쉬울 뿐이네요. 무희 갈라테아와 뭔가 엄청난 전투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천사와의 싸움이 다네요. 치열한..
사이테이커 클리어 파일도 도착했습니다. 아트림미디어 연상퀴즈 당첨으로 사이테이커 클리어 파일이 도착했네요. 3등이었는데, 2등이 아닌게 천만 다행입니다. 2등은 이미 경품에 당첨된 머그컵이었거든요. 결국 포인트 경매로 2개, 연상퀴즈로 1개의 경품을 받게 된거죠. 한꺼번에 올줄 알았는데, 클리어 파일이 무게는 안나가는데 크기가 커서 일괄로 따로 보낸거 같네요. 앞에는 사이테이커의 히로인(?) 임하림 회장이 차지하고 있고, 뒷면에는 사이테이커의 1부격인 리버스 캐릭터들이 자리하고 있네요. 뜻하지 않은 선물들을 연속해서 받게 되니 기쁘네요. 벌써부터 내년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어떤 경품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아트림미디어 경품 도착했습니다. 아트림미디어에서 출석이나 책구입으로 얻은 포인트로 당첨된 경품이 도착했네요. 실용적인 머그컵과 언밸런스x2 마지막권 원서네요. 머그컵은 애초에 경쟁이 별로 없어서 당연히 될줄은 알고 있었는데, 언밸런스는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네요. 포인트를 잘 분배해서 여러 책에 당첨되신 분도 계시던데, 전 이 책 하나로도 만족스럽네요. 언밸런스x2 코믹스에는 이렇게 작가분들의 싸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 책들중에서 딱 한권만 노리고 포인트 경매에 참가했는데, 운좋게 당첨되었네요. 역시 한번에 몰아서 포인트 경매에 배팅한게 크게 작용했을까요?^^ 머그컵은 어머니가 좋아하시더라구요. 블랙이라 확 눈에 띄기도 하구요. 치열한 경쟁률을 예상했는데, 다들 피규어쪽에 몰리신거 같아 이런 경품을 타게 되어 기쁘네요.
사이테이커, 리버스의 2부지만 분위기가 무척이나 밝네요. 리버스 완결 단행본과 동시에 한국에서 발매된 사이테이커입니다. 시간상으로 보면 리버스의 2부라고 볼 수 있는데, 주인공이 대거 물갈이 되었습니다. 일단은 말이죠. 리버스가 전투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사이테이커는 웃으면서 볼 수 있는 학원 TS물입니다. 보시다시피 모종의 사고로 인해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뀌면서 벌어지는 학원물을 그리고 있죠. 한국에서 이런 TS물을 볼 수 있다니 놀라웠네요. 기대되는 캐릭터들의 등장이 많아서 앞으로의 진행이 기대되네요. 그나저나 시대가 흐른탓인지 천사는 이제 완전히 호구 다되었네요. 아님 학생들이 비정상적으로 강한건지... 한가지 눈물흘릴만한건 책을 사놓고 이벤트에 응모하지 않았다는거죠. 넋놓고 당연히 언젠가 해야지 하다가 시간 다 까먹고 나서야 이벤트 기간이 지난걸 알게..
리버스 5,6권 - 극명하게 드러나는 실력차와 가치관의 대립 이미 아트림미디어 사이트에선 연재가 끝나고 리버스 2부격인 프로젝트 사이를 소개중인데, 후반부분의 단행본 5,6권이 오늘 도착했네요. 예약주문해놨는데, 그게 오늘인줄은 전혀 몰랐네요. 아침에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맘에 드는 5권의 니카이도 란의 표지네요. 리버스란 작품의 강렬한 주제를 한눈에 알수 있다고 할까요? 최강의 정점에 있는 사이코패스의 섬뜩이는 눈빛이 아주 멋져요. 이번에도 특전이 들어있네요. 니카이도 란의 광분하기 전의 모습인데, 칼을 들고 있다는점에서 무시무시하네요^^; 옆의 책갈피는 광분하는 니카이도 란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네요. 2부 프로젝트 사이에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테이커끼리의 싸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테이커가 아닐까 싶네요. 아니, 이경우 타치바나 아야카와 레이지 일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