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쓰다 보니 이런 할인 상품권도 보내주네요.

기본적으로 신한카드를 쓰는데, 몇년쓰다보니 등급도 업되고 여러가지 혜택받으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인 상품권까지 보내주네요. 나름 저한테 쓸만한건 영화 할인권, 식사 할인권 정도네요. 자동차나 귀금속 관련 물건은 전혀 쓸데가 없네요. 날짜도 넉넉하게 9월까지라 흐믓하네요. 보통 영화는 CGV를 많이 가는데, 한번쯤은 롯데시네마에 가줘야 겠군요. 근처에 베니건스 있으면 식사도 하고 말이죠.

생각치도 않은 선물이라 기쁘기만 하네요. 흠, 설마 생일때문에 보내준건가 싶기도 하지만, 확신은 없고. 보내준거 요긴하게 쓰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