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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잡다한 게임 정보들입니다.

3DS 로 발매예정인 섬란카구라 버스트. 광고를 보아하니 8월30일 발매네요. 보아하니 애니 제작도 염두에 두고 있는듯합니다. 그정도로 인기가 있었나요? 다양한 모에 캐릭터들이 등장하니 확실히 애니 만들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것도 같지만, 너무 이르지 않나 생각될 정도네요.

니폰이치에서 나올 프로젝트인데, 게임일련가요? 니폰이치 생각하면 디스가이아 같은 RPG 게임인데, 이건 아무리 봐도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같아 보이는데요. 20주년 프로젝트면 서투르게 만들진 않을텐데 말이죠. 거기다 프로젝트 2라는것도 의미심장하네요. 적어도 두가지 이상의 게임을 준비중이라는건데, 기대됩니다.

진 여신전생 4가 3DS 로 나온다네요. 일단은 달랑 광고 하나. 진 여신전생 시리즈는 페르소나와 다르게 좀 암울한 편인걸로 아는데,  광고만 봐서 도시의 음습함이 잘나타나 있네요. 게임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

PS2 의 명작이 HD 화 되어서 PS3로 발매됩니다. Z.O.E HD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PS2 시절 한글화 되어서 정말 연출력과 재미에 푹 빠져서 즐겼던 게임인데, HD 화 되면서 새로운 애니메이션 오프닝 추가와 720p 화면으로 발매되는군요. HD 화 되는 게임 타이틀 중에 가장 기대하는 작품이네요.

슈퍼단간론파 2, 친구녀석이 엄청 추천해준 작품인데, 정작 저는 별로 땡기는 게임은 아니더군요. 이상하게 게임 자체에 관심이 가지가 않더라구요.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함께 후속작으로 나오는거 같은데, 전작을 즐기신 분들은 기대되는 정보겠죠.

신차원게임 넵튠 V, 이작품도 한글화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초기 넵튠의 여신들에 이어 많은 등장인물들이 보이네요.

Wii 로 발매되는 영제로 진홍의 나비입니다. PS2로 발매된 붉은 나비의 리메이크 시리즈라고 봐도 되겠죠. 쿠레하라는 캐릭터인데, 실제 PS2에서도 등장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달랑 1만 해봐서요. 3D로 표현된 인물 퀄리티 자체는 뭐 썩 좋아보이지는 않군요.

일본에서는 벌써 방랑소년 13권이 나오나요? 광고를 보면 고교생 시절이 시작되는 듯한데, 점점 더 힘들어질 슈이치가 머릿속에 그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