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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게이머즈 2012년 10월호 구입, 덤으로 액셀월드 11권과 골든 타임까지.

 

게이머즈 2012년 10월호 입니다. 표지는 바하 6 지만, 정작 바하 6 공략은 없다는게 함정이죠.

딱히 볼 공략은 아쿠아파짜 와 타임 트래블러즈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액션게임은 쥐약이라 철권은 별로라 패스고, 엘더스크롤도 딱히 땡기는 겜은 아니고요.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젠스, 속속들이 나오는 스샷을 보면 멋진 액션 게임으로 나와줄거 같습니다.

한글화가 되면 좋겠지만 어떨지...


미싱파츠, 게임 내용보다는 일러스트 덕분에 눈이 가는 게임이네요.

PS2 의 게임이 PSP 로 합쳐서 나왔다네요. 한 에피소드당 10시간이라니 대략 60시간..?

일본어를 모르면 마찬가지로 재미없는 게임이지만요.

스팀으로 판매되는 아날로그, 동인 게임으로 치부해야 될려나요? 한국의 남존여비 사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는데,

만든 사람이 외국인이라는데 놀랐습니다. 게이머즈에 개발자분의 사진과 인터뷰도 실려 있네요. 언젠가 구입해봐야 될텐데 말이죠.

아쿠아파쨔.... 엉엉.

구입하고 울었습니다. 번역공략 대신 콤보 공략이 가득 실려있네요. 이런 콤보 기술은 저에겐 전혀 의미없는데 말이죠.

사실 겜 자체가 번역이 많이 필요한 겜은 아니지만서도 조금 아쉽네요.

타임 트래블러즈는 다행히 번역 공략이 실려있네요. 이게임 아마 PSP 와 VITA 로 나온걸로 아는데 말이죠.

제목이 제목이다 보니 타임리프에 관련된 게임일려나요?

슬리핑 독스, PC 판으로 판매하는걸로 아는데, 언챠티드와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라는것만 알고있습니다. 배경은 홍콩이던가?

일단 번역과 공략이 만족스럽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게임 자체의 재미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언챠2도 초반만 해놓고 봉인중이라...

게이머즈 구입한김에 액셀월드 11권과 신촌 북오프서 구입한 골든 타임.

액셀월드는 드디어 다시 본편 돌입일테니 기대됩니다.


골든 타임은 최근 모 드라마 덕분에 의학소설 느낌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