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라이트 소설의 정석이랄까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책 자체도 얇은 폄이고, 문단 자체도 짧습니다.
앨리스라는 귀엽지만 약간 반응이 한단계 느린 소녀와 남들에게 야쿠자 집안 아들이라고 아이들에게 무서움을 주는
마사요시의 이야기 입니다. 남자 주인공의 얼굴 또한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머리에 가려져 있습니다.
보통, 이런건 여성 캐릭터들이 안경을 벗었다 썼다 할때의 갭 모에인데 말이지요.
앨리스가 도움을 받으면서 점차 마사요시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하는 행동을 보면 확실히 일러스트 그대로 귀엽습니다.
하지만 딱히 재밌다고 말하기도 뭐하네요. 소꼽친구 학생회장도 나름 마시요시에게 예전부터 좋아했던거 같은데,
아마도 뻔한 삼각관계로 갈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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