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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열혈강호 66권 - 신지의 대빵이 드디어 나오는군요.




 

열혈강호 단행본 66권입니다.


한국에서 이만한 단행본을 가진 권수도 찾기 힘들만큼 장수하고 있는


무협 만화입니다.


영챔프 시절부터 봤던거 같은데, 벌써 몇십년이 지난건지도  모르겠네요.


중고책을 살까 하다가 60권전후로 부터 차근히 


새책으로 모으고 있네요.


애장판 나온다는 이야기도 2-3년전에 있었는데,


나올듯한 기미도 안보이네요.





이번 66권에서는 정사 문파들의 호위무사들이


드디어 한비광과 담화린과 만나게 됩니다.


신지의 관문도 거의 통과한만큼 거칠것이 없는 사태네요.


그렇다고 또 만만한 신지 무사들도 아니지만.


그리고 드디어 신지의 최종보스가 얼굴을 드러냅니다.


비밀이 밝혀지는데,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네요.


앞으로 더 두고 봐야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