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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스파티드 플라워 - 어딘지 모르게 현시연의 느낌이 드는건 착각!?





현시연의 작가 키오 시모쿠의 작품 스파티드 플라워가 정발되었습니다.


정작 현시연 2부는 소식이 없지만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꿈의 컨셉^^;


오타쿠가 아니어도 남성이라면 꿈꿀만한 컨셉이 아닐런지요.




설정도 어디선가 현시연의 그 캐릭터들을 강하게 떠올리지만


내용면에서도 현시연을 보았으면 생각날만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들 스핀오프 작품으로 독자분들이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작가님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말이죠.




심하게 노출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역시 성인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책에 빨간 딱지 붙어있나 확인해봤을 정도네요.




책이 얇은편에 비해 꽤 비산편인것은 아쉽네요.


거기다 도서정가제까지 시행되는 시기니 말이죠.



진짜 사족이지만 오랜만에 NEX-5 로 찍어봤는데,


파나소닉은 저감도 정말 심하네요.


ISO 100인데도 NEX-5 에 비해 노이즈가 ㅜ.ㅜ


아님 렌즈의 차이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