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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8권, 일상편도 이렇게 재밌어도 괜찮은겁니까!?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8권.


이하 던만추 8권이 외전 4권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빠른 속도로 정발이 되었습니다.


이번권은 군신인 아레스의 군대가 쳐들어 오는 


미궁도시 오라리오의 일상편입니다.


줄거리 소개만 보면 무언가 대전쟁이라도 벌어질듯한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아주 편안한 일상 편이네요.


표지에도 나왔다시피 이번에는 각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거기에 아레스의 군대가 조금씩이지만 연관이 있지요.


마지막에는 아주 큰 사건을 치기도 하고요.




본편은 벨의 이야기,


외전은 검희 아이즈의 이야기로 진행되는데


이번 일상편에서는 벨과 관련된 이야기가 주가 되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특히나 가장 즐겁게 본것은 릴리의 이야기와 벨프의 이야기였네요.


어떻게 보면 달달한 애정이야기 이기도 해서 좋았네요.


헤파이스토스 신님의 모습이 가장 압권인데, 정말 일러스트도 멋지게 그려줘서


더더욱 인상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