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에이지 구입했습니다.

이벤트 행사를 11월달까지만 한다길래 냅다 지른 브레이크 에이지 입니다.

20년도 더 된 작품이지만

특히나 남성분들에게 왜 인기가 있나 싶을정도로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한국에서는 애장판 형식으로 총 5권 완결에

외전도 한권 나왔네요.

소설도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쪽은 정발이 될련지?

일본쪽에서 전자서적화 되면서

한국에도 이야기가 나와서 오래된 작품임에도 정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읽고 나서는 정말 이 작품이 정발이 되고

읽을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고 할만큼 흥미진진한 작품이었습니다.

스토리도 그렇지만 작가의 이야기나 작품에 관련된

이야기가 그당시를 생각하면서 읽을수 있다는게 재밌었네요.

게임이나 로봇에 관련된 이야기라 종사업자분들이

추천하는것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알라딘 마일리지를 위해 구입한 블랙라군 10권 중고도서.

예전에는 5만원넘게 사면 2천원 마일리지를 줬는데,

법이 바껴서 그런지

외국서적이나 중고서적을 껴야 마일리지를 주네요.

일본 원서도 구입했었는데,

정발을 이제야 구입했네요.

한국쪽은 한정판이 없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