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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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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말로만 떠들면서 자기 얼굴에 침뱉네. 살면서 머리 커트한 세월이 몇년인데 이렇게 서비스를 엉망인데는 또 처음 본다. 처음 한번은 사람 한가할때 가서 잘해준건가? 머리 커트하는 중에 손님 와서 1시간정도 기다려야 될거 같다고 돌려보내더라. 그러면서 손님 받을려고 대충대충 하면 서비스업이 아니래나? 거기 까진 좋았는데, 딸부부 오니 완전 달라지네. 커트하면서, 블루클럽도 아니면서 머리 감고 갈거냐고 물어보는데는 또 첨보네. 그러면서 머리는 딸이 감겨주는데 머리감겨 주는 느낌이 완전 대충대충. 물튀겨도 다른 손님과 열심히 대화하고, 드라이 두번만에 머리 말리는데도 있네. 머리 뒤쪽엔 아직도 물기가 남았는데. 뭐 손님 받을려고 대충대충 하면 안된다고? 아예 말을 말지. 내 다시 여기 미용실은 안간다. 저렴한 남성 미용실보다 서비스 개판인건 여기가 ..
의자 하나 새로 생겼네요. 어제 저녁 어머니께서 길거리에서 버린 의자가 있다고 해서 가지고 온 의자입니다. 사무실이 나가면서 버린것이지 3개 정도 폐기물 딱지가 붙여 있더군요. 그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거 하나 끌고 왔네요. 나름 청소좀 하고 걸터 앉으니 아주 좋네요. 기존에 3년 이상 쓴 의자는 이제 폐기해야겠네요. 등받이도 부서지고 아주 갈때까지 간 상태였는데, 운좋게 의자를 구해서 좋네요. 의자도 보통 몇만원 하니 왠지 엄청 이득본거 같습니다
더위도 가시면 운동해서 살을 빼야겠다. 집에 체중계 하나 없어서 구입한 아날로그 체중계. 요즘엔 디지털 체중계가 많던데, 그냥 몸무게만 잴거라 아날로그 체중계를 구입했다. 딱히 건드릴건 없고 기준점만 조작 가능하다는 정도? 작년만 해도 66킬로 였는데, 어느 사이에 70킬로가 넘어섰다. 나이먹으니 더 더욱 살이 안빠지는거 같아 걱정이다. 진짜 무더위 지나면 살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해야지 안되겠다.
위메프에서 맥심 잡지 세일하네요. 이미지 출처 - 위메프 위메프나 쿠팡은 가입해놓고, 보통 라면 류 시킬때만 삽니다. 보통 다른 것들은 다 거기서 거기더군요. 할인하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그가격인것도 있고요. 근데 오늘은 잡지 맥심을 할인 판매하네요. 이미 3개월분은 동이 났고, 1년치 질르면 확실히 50% 가격입니다. 자동으로 집까지 배송되니 배송비도 없고요. 보는순간 질러야 되나 고민했습니다. 근데 예전의 맥심같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보류중이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고기 반찬이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고기 반찬이네요. 이 맛난 반찬들을 왕창 먹고 싶지만... 동생 몫은 남겨 놔야겠지요. 아침부터 어머니께서 고기를 해주셔서 기분이 절로 좋네요. 그리고 남은 반찬통의 반찬들. 원래 아침부터 고기 먹을 일이 별로 없기도 하고 잘 넘어가지도 않는데, 오늘은 입맛이 돌아서 맛나게 먹었네요.
스펙터클한 꿈나라 이야기 저녁에 얕은 잠을 잤는데, 아주 생생한 꿈을 꿨네요. 그것도 아주 안 좋은쪽으로 말이죠. 밑도끝도 없이 통장에서 그냥 돈을 뽑고 있는데, 갑자기 사건이 일어나는겁니다. 뭔가 사람들이 모여 들어 가보니, 하늘에서 뭔가 떨어지네요. 점점 가까워지니 싶더니 사람들의 시체가 후두둑. 받을 생각은 못하고 피하기만 했네요. 그러다 결국 떨어지는 시체에 깔리게 되는데, 그대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 뒤로 도심은 완전 카오스 상태. 지진도 나고 막 엉망이었네요. 그 와중에 어머니께 전화해서 사랑한다는 말을 남겼는데, 지금 생각하면 오글오글 거리네요. 그러다가 특수 공무원? 같은 사람들에게 구조를 받으면서 차로 이동하면서 병원에 도착하면서 꿈이 끝납니다. 가족들을 전부 병원에서 만나고요. 지금 생각하면 완전 개꿈인데, ..
러브라이브, 성공했습니다. 우아아아아앙!!! 러브라이브 결제 성공. 12시에 애니플러스 서버폭파하고 난리 났는데, 시간지나니 결제 가능. 사실 애초에 모바일로 결제 가능했는데, 아이폰은 마지막에 결제 오류 떠서 컴으로 해결. 이럴때는 안드로이드 폰이 부럽다. 예매내역은 아직 알 수 없지만, 문자에 메일까지 왔으니 확실하겠지.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 타워를 구경하며 영화를 보고 나서 둘러본 잠실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입니다. 다른 영화관과는 다르게 볼거리가 상당히 많네요. 어벤져스 모형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띄더군요. 아이언맨에서 최근 헐크쪽도 영화를 보면서 좋아졌네요. 터질듯한 근육과 넘치는 파워가 정말 최고죠. 거기다 이제 녹색만 보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헐크죠. 새롭게 마블 영화에 합류하게된 스파이더맨도 있네요. 베놈과 붉은 스파이더맨 이미지가 대비되어 좋네요. 배트맨과 죠커. 영화와는 다르게 코믹스나 오리지널 풍으로 만든거 같습니다. X-MEN 시리즈. 아무래도 코믹스 버전을 모형으로 잡아 놓은거 같네요. 에일리언. 영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영화가 있어서 그런지 같이 묶어 놨네요. 에일리언의 저 괴물같은 모습은 정말 창의적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로테스한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