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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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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소년 블루레이 3권은 특전이 꽤 맘에 드네. 주말에 보게된 방랑소년 3권. 그것도 컴퓨터 모니터가 아닌 마루의 풀HD TV 로 감상 할 수 있었다. 확실히 밝기나 선명도나 화면차이가 심하게 나서 놀랐다. 이번편은 드디어 로미오와 줄리엣의 연극편이다. 시무라 타카코씨의 작품을 보면 왠지 모르게 연극에 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오는거 같다. 그래봤자 방랑소년 말고 푸른 꽃 뿐이 관련된걸 보지 못했지만..학창 시절에 연극부라도 들으셨던걸까? 그래서 나름 애착이 있는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어느 의미로 아리가 마코토의 활약상을 그린 화가 아니었다 싶다. 치바 사오리의 또 다른 면도 볼수 있었고. 특전으로 주는 CD는 이번엔 드라마 CD였다. 이번 연극에 관련된 숨겨진 이야기가 나오는데, 번외편이란 느낌? 애니에서의 주연들은 밀려나고 새로운 등장인물의 이야..
방랑소년 4 블루레이 도착 방랑소년 4권 블루레이가 도착했다. 이것도 벌써 반 이상 모았구나. 근데, 본건 2권까지라니... 언제 날 잡아서 봐야 될텐데. 안나와 미호의 투샷이다. 한정판 표지도 나름 좋긴한데, 일반판 표지도 사실 상당히 부러웠다. 커버 일러스트도 한정판 표지 그대로라 더욱 그렇다. 가뜩이나 설정집에도 애니 원화는 흑백 그림 뿐이구만. 진짜 별거 없는 특전이다. 그나마 낳은건 오디오 CD 가 아니라 이번에는 드라마 CD 라는 점일까? 팬 일러스트도 홈페이지 가면 볼 수 있을테고. 마지막 블루레이는 좀 빠빵하게 넣어줬으면 좋겠다.
방랑소년 블루레이 2권 감상 구입한지는 벌써 몇달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특별히 TV 방영때와 다른점은 없는거 같다. 블루레이 이점의 해상도를 제외하고는. 하지만 모니터가 지원을 안하니 의미가 없지. 다른 작품들은 특전이다 뭐다 많이 넣어주는데, 그런것도 없고. 같이 들어있던 오디오 트랙 CD 는 보컬곡이 없어서 그냥 몇초만 듣다 꺼버렸다. 모에 요소도 들어갈 만한 애니가 아니었으니 어쩔수 없는걸까나. 오디오 코멘터리가 있긴 하지만, 완전 일본 내수용 애니라 자막이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