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도 괜찮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유료 팜플렛을 구하기 위해 2회차 보고 왔네요. 아노하나 극장판 일본 오리지널 팜플렛을 구하기 위해 2회차를 보고 왔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왕십리 CGV 에서 보고 왔네요. 참고로 1주차 특전은 포스터와 티슈를 주는걸로 아는데 포스터만 주더군요. 티슈는 나중에 끝날때 받아가라고... 영화는 뭐 또 봐도 감동이었네요. 역시나 멘마의 편지를 찾아낼때의 그 장면은 반칙입니다. 유료시사회때와는 다르게 훌쩍거리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영화관 분위기도 조용해서 좋았고요. 끝나고 재빨리 나가서 팜플렛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직접 애니 플러스 직원분들이 판매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놀란건 "울어도 괜찮아" 각티슈가 생각보다 엄청 작다는거였네요. 최소한 꽤 큰 각티슈를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아마 이 각티슈를 보고 CGV 직원은 특전 티슈라고 생각한듯 싶습니다. 유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