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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감상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유료 팜플렛을 구하기 위해 2회차 보고 왔네요.






아노하나 극장판 일본 오리지널 팜플렛을 구하기 위해 2회차를 보고 왔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왕십리 CGV 에서 보고 왔네요.

참고로 1주차 특전은 포스터와 티슈를 주는걸로 아는데 포스터만 주더군요.

티슈는 나중에 끝날때 받아가라고...


영화는 뭐 또 봐도 감동이었네요.

역시나 멘마의 편지를 찾아낼때의 그 장면은 반칙입니다.

유료시사회때와는 다르게 훌쩍거리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영화관 분위기도 조용해서 좋았고요. 
 



끝나고 재빨리 나가서 팜플렛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직접 애니 플러스 직원분들이 판매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놀란건 "울어도 괜찮아" 각티슈가 생각보다 엄청 작다는거였네요.

최소한 꽤 큰 각티슈를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아마 이 각티슈를 보고 CGV 직원은 특전 티슈라고 생각한듯 싶습니다.

유료시사회때 이미 받고 해서 그냥 집으로 와버렸네요.



유료 팜플렛의 맨 앞표지를 들추면 어린 시절의 초평화버스터즈들의 친구들이 보입니다.


그외에는 극장판 네타가 될만한 요소들이 잔뜩 보이네요.

그마나 스포요소가 되지 않을 만한 장면을 찍어봤습니다.



각 캐릭터들의 성우 코멘트가 실려져 있고

아노하나의 오프닝과 극장판곡을 맡은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인터뷰도 실려있습니다.

사실 최고의 곡은 시크릿 베이스지만요.

 
일본의 특전 티켓일려나요?

티켓 일러스트가 실려있네요.


 아노하나와 관련된 상품들 소개도 잔뜩 실려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은 초평화버스터즈의 절친들이 비밀기지에서 한자리에 모인 모습과

극장판에서의 성장한 캐릭터들의 모습입니다. 

맨 앞 표지와 비교하면 얼마나 성장한지 알수 있죠.

 
각티슈의 뒤에는 이렇게 멘마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더군요.

근데 아마 아까워서 쓰진 못할듯 하네요.

이상 아노하나 2회차 감상기였습니다.

목적은 팜플렛이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