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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감상

아노하나 극장판 - 유료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아노하나 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유료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실제 개봉일은 20일이라는데, 유료로 먼저 보고 왔네요.

CGV 포토 티켓이 적용되길래 이미지 만들어서 뽑아왔네요.


 
20일 개봉이라 그런지 커밍쑨으로 표시되어 있더군요.

실상 왕십리에서는 찌라시 영화때문에 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쪽도 오늘 특별시사회가 있었나 봅니다.


 

 
CGV 에서는 아직 개봉전이지만 팜플렛도 만들어서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냉큼 가져왔죠.

 
유료시사회의 특전인 티슈.

딱히 쓰지는 않고 가져왔네요.

울고 싶어도 역시 영화관이다 보니 좀 자제되는 느낌이었죠.

 

 
일본판 과 국내판 포스터도 잘 받았네요.

특전들은 왕십리 CGV 만 그런지는 몰라도 매표소에서 받아야 되더군요.

안에 들어갈때 주는줄 알았더니 아니더라구요.

다행히 사람들이 받아오는거 보고 저도 당당히 받아왔네요.



극장판 내용을 보자면 총집편인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후일담을 섞어서

잘 버무린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극장판보다는 훨 좋았네요.

특히나 역시 멘마와의 숨바꼭질 장면과 함께 흘러나오는 
Secret Base(시크릿 베이스)

는 반칙이라고 할정도로 울컥하더군요.

큰화면과 박력있는 음향으로 들으니 더욱이나 그러했던거 같습니다.

각 인물들간의 후일담이랄지 속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하는것도 아노하나 본편을 본 분들이라면 더욱 납득이 가는 결말이었고요.

일단 본편을 보신분들이면 꼭 보시길 권하는 작품이네요.



끝나고 포토(?)등신대가 보여서 사진 한방 찍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