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2019 (1) 썸네일형 리스트형 AGF 2019 둘째날 다녀오다. AGF 둘째날을 다녀왔다. 사실 첫째날만 가고 안갈 계획이었는데, 첫째날 너무 굿즈에만 신경 쓴거 같아 이번에는 엄청 가벼운 차림으로 사진기와 플래쉬만 챙기고 갔다. 남들 다 쓰는거 나도 써봐야지. 둘째날은 10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엄청 한산했다. 바로 현장 구매로 들어갈 수 있었다. 들어가자 마자 소녀전선 부스에서 플래쉬 첫사용. 이야, 역시 빛이 있으니까 좋긴 좋구나. 에나코 촬영때까지 시간이 있어 돌아다니다 콜라보 카페에 들렀다. 엄청 한산해서 들어가봤다. 어제는 끝이 보이지 않았는데... 빵은 어떻게 공수하는지 모르겠는데, 음료수는 기본적으로 사이다랑 섞어서 파는거였다. 파스텔 팔렛트(사과) 음료와 미니도너츠를 시켜먹어봤다. 옆에 간단히 서서 먹을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옆에 휴지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