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2권은 이 3명의 새로운 인물이야기가 전부 다인듯. 중간중간 감정없는 공주의 트라우마가 언급되지만, 2권으로 끝내기엔 아쉬운감이 없잖아있죠. 그것만 빼면 그림체나 내용 전개는 상당히 재밌습니다. 그림 하나하나가 꽤나 정성이 들어간 느낌이라 더욱 볼만하죠. 눈이 가장 인상적인데, 감정표현이 정말 잘 살아 있어서 좋습니다. 아마 이 작가분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을 찾으라면 눈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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