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내의 나름대로의 왕도의 길 가는법을 그려내는거 같은데, 이번에는 정치적 이야기에서 그래도 무술 이야기도 나름 나오는군요. 서로가 다른길을 걸어서 앞으로 어떻게 역사속에서 활약하게 되는가가 이 만화의 재미겠죠. 역사적 사실을 그나마 알고 있다면 향후 전개속에 주인공이 어떻게 관여될런지 상상해서 재밌을지 모르지만, 그냥 그림때문에 보고 있네요. 매권마다 다른 작가분들의 추천사가 쓰여있지만 이걸 계속해서 봐야 되나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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