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1권입니다. 처음 봤을때만 해도 그냥 그림만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몰입해가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나 서로간에 뒷통수를 치는 추리전은 과히 최고라 생각합니다.
데스노트와 사신 루크와의 만남, 이를 계기로 라이토의 삶은 크게 변화가 생깁니다.
나름 공부 잘하던 우등생이 데스노트를 사용한다는 설정 이외에 어떤식으로 사용하는 과정이 재미를 불러 일으키는 작품이죠.
최대의 숙적이 될 L 과의 만남, 서로의 정체는 모르고 단지 인지한 상태에서 벌이는 추리전의 시작이 되는 셈입니다.
여하튼 1권은 데스노트 라는 노트를 사용해 사람들의 이름만 알면 죽일 수 있다는 점이 놀랍죠.
처음부터 주인공이 최강의 무기를 가지고 마왕이 되서 시작하는 셈인데,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내용상, 어떤 전개가 진행될지 알고는 있지만 새삼 보니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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