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건대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입한 데스노트 컬러책이다.
컬러북이 은근히 비싼데 중고로 나오면서 거의 반값으로 나왔길래 바로 구매했다.
2권은 키라인 라이토가 직접적으로 나오면서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다.
정확히는 자신의 정체에 의문을 가진사람들을 대범하면서도 치밀하게.
3권은 대학생이 된 라이토와 L의 만남.
대놓고 L 이라 말하면서 키라인지 떠본다.
2번째 키라도 등장하면서 점점 추리대결이 가속화된다.
그래도 우리는 하지 않았다. 제목 그대로 성인 연예의 만화책이다.
학생들과의 연예와는 다른 달달함이 맘에 든다.
헬크. 그림체는 화려하진 않은데, 개그 가운데 진지한 판타지 만화느낌이다.
나름 암울한 느낌이 잘 살아 있어 좋았다.
앞의 만화책들은 사실 검색해보고 당연히 살 예정이었는데, 주말에 알라딘 강남점에서 30% 할인을 해서
충동구매해버렸다. 블루레이 3편을 거의 2편 값에 구매해서 좋았다. 딱 이어지지 않는다는게 아쉽지만.
모노가타리 세컨드 시즌은 나름 양이 많은데, 이런식으로 할인 할때 구매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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