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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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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 프랑, 대망의 완결 - 충격적인 고어의 향연 속에 드러나는 결말은?? 프랑켄 프랑 5,6권입니다. 작가분이 왠지 모르게 가면 라이더를 상당히 좋아하는 느낌을 계속해서 책에서 받게 되네요. 5권에서도 충격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현실에서 만화나 애니속 캐릭터처럼 눈 큰 여성이 현실로 나오면 어떻게 될까 하는 느낌의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현실에서 나오면 그냥 괴물이 따로 없을 왕눈이 일테니 말이죠. 6권에서는 가브릴이라는 신 캐릭터의 등장이 가장 압권이죠. 어떻게 보면 최초의 연구체 이니 프랑들의 언니인셈이죠.거대 늑대라는 느낌의 강한 인상을 가진데다 프랑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죠. 점점 인간 개조보다는 괴물들의 이야기가 넘쳐난다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대망의 완결, 8권까지 충격적인 에피소드가 많았네요. 그래도 후반 들어서는 조금씩 그 강..
프랑켄 프랑 3,4권 정식발매 - 매달 2권씩 나와주니 좋군요. 소리소문 없이 오늘 발매된 프랑켄 프랑 3,4권입니다. 저도 아침에야 나왔다는걸 알고 부랴부랴 구입하러 갔을정도니까요. 역시 평소에 시공사 사이트를 주시하고 있어야 할려나요? 아쉬운건 이번에는 포스터가 없군요. 쩝. 사이트에는 특별히 이야기가 없었지만 기대하고 갔었는데 말이죠. 절묘한 가리기의 노출로 에로 만화로 속기 쉽지만 표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고어적인 만화라는걸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싶네요. 3권에서 가장 인상적인것은 남자들의 성적욕구를 해결하는 것이라죠. 한창때 나이에 성적 욕구는 참기가 어렵지만 그렇다고 파리처럼 나락으로 떨어지다뇨 ㅜ.ㅜ 욕망에 사로잡힌 추악한(?) 남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나쁘다기 보다 어떻게 보면 불쌍해 보이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눈을 정화시키는 자매의 교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