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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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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공화춘 컵 짜장면을.. 지마켓 스템프 덕에 또 다시 구입한 공화춘 컵 짜장면. 29일까지 기한이 정해져 있어서 마지막날에 바꿔 먹었다. 전에 GS25시는 쿠폰으로 바꿔먹으니 왠지 인상이랄까? 말투가 그다지 좋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다른 GS25시에 방문해서 바꿨다. 근데, 쿠폰은 1200원인데, 파는건 1300원에 파네. 그래도 젓가락과 같이 교환해주었다. 주말 점심때 먹은 공화춘 짜장. 이번에는 고춧가루를 뿌려서 좀 맵게 먹어봤다. 너무 조금 뿌려서 그런지 그다지 매운맛은 나지 않았지만. 확실히 가격대비 양이나 맛은 괜찮은거 같다. 일반 짜장면에 비하면..
쌓아두고만 있던 지마켓 스템프가 야식으로 둔갑 70장 이상이나 쌓아두고 있던 지마켓 스템프를 먹거리로 바꿔주는 행사가 있어 응모했다. 이외에도 라면이나 햄버거 세트가 있지만, 기한이 빠듯한 초코파이 와 공화춘 짜장면을 GS25에서 바꿨다. 놀란건 초코파이 12개 짜리가 3200원이었다는거... 물가 장난 아니구나. 초코파이 너는 담에 보기로 하고... 그래서 냉장고로 사진만 찍고 보관. 점심 대신으로 공화춘 자장컵을 먹었다. 쿠폰으로 먹다 보니 젓가락이나 뜨거운물은 못쓴다는게 흠이지만. 집에서 먹으면 전부 해결이지. 반만 짜장컵의 윗면을 뜻으면 자장소스가 들어있는데, 짜파게티만 끊여 먹던 나에게는 꽤 큼지막한 자장소스였다. 뜨거운 물을 붇고 끊이길 4분. 물을 버리고 맛난 자장소스와 비벼 먹었다. 중국집 자장면만 먹다보니 왠지 맛인 신선한데?? 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