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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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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국제도서전 딱 두군데 부스만 보고 왔네요. 2014년 국제도서전 올해도 어김없이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들를곳 3군데 정도 정하고 갔는데, 역시나 저한테는 딱 두곳정도만 볼만했습니다. 일단은 소미미디어. 2시되기전에 응모권 넣고 책을 구입했습니다. 3시 추첨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추첨시간 전에는 은근히 여성독자분들도 보이더라구요. 부스에는 이렇게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일러스트 사인지들이 붙여져 있어서 확실히 눈에 띄더군요. 경품현장의 순간. 상품이 많았는데, 현장 당첨자와 우편 당첨자로 나눠지더라구요. 아마 가장 열망하던 팬들의 경품은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PSP 게임 판넬이 아닌가 싶습니다. 당첨되신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소미미디어 경품추첨 동영상도 촬영해보았습니다. 추첨하면서 참 많은 관계자분들이 뽑으셨는데, 현장 당첨자 ..
2013 국제도서전, 오렌지 마말레이드 세트 구입한것만으로 가볼만했네요. 오렌지 마말레이드, 석우님 웹툰이 단행본으로 제일 먼저 국제도서전에 나온다길래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신간이라서 10% 할인만 기대했는데, 세트로 사면 30% 할인해 주더군요. 선착순 50명 한정의 세트 구매자에게만 준다는 기념품입니다. 저는 뱀파이어를 받았네요. 근데 이거 여성용 아닌가요? ㅜ.ㅜ 받아도 쓸일이 없을거 같아 슬프네요. 본래 가격은 후덜덜합니다. 컬러페이지다 보니 가격이 세네요. 하지만 국제도서전에서 구입하시면 이렇게 30% 할인이 됩니다. 거의 2권 가격으로 1권 더 사게 되는거죠. 웹툰에서 나온 장면들은 책에서 이렇게 바꼈습니다. 웹툰 방식도 확실히 편하게 보긴 하는데, 책으로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그외 작가분의 설정노트들이 뒤에 실려있습니다. 이런것들은 웹툰에는 없는 거겠죠?..
2012년 서울국제도서전 - 매년 가는거지만, 책을 좋아하신분들에겐 축제의 장이죠. 코엑스의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늘부로 시작되었습니다. 첫날이라 그렇게 분주하진 않아서 좋더군요. 매년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외국의 한나라를 지정해서 열곤 하는데, 올해 2012년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결정되었네요. 사우디 하면 단순히 사막하고 아라비안 나이트가 생각나는데 말이죠. 아라비안 나이트도 사우디 쪽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여하튼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번 도서전을 통해 한국과의 문화교류가 커졌으면 좋겠네요. 그전에 안 좋은 소리 좀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이미지는 서울국제도서전 팝업찹에서 가져온겁니다. 분명히 써있길 당일에 한해서 티켓소지자는 재입장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작년에도 분명 식사때문에라도 나갔다 올 수 있었죠. 그런데, 오늘 현장가니 어떤줄 아십니까? 혹시 몰라 스텝분에게 나가면 못 들어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