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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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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징 13권 - 서열 1위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마!! 드디어 노바 출현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밝혀집니다. 외계 생명체라도 되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군요. 하지만 이렇게 되면 판도라들은 전부 잠재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게 되는건가요? 한동안 노바 출현이 뜸했었는데, 무더기로 나타납니다. 하긴 이래야, 모아놓은 판도라들을 힘을 쓰겠죠. 시폰 페어차일드의 진정한 힘이 노바에게 쏟아지는데, 전에 싸움은 그냥 봐주기였던건가요? 대인규격의 싸움에서 대전차급의 싸움형태로 바뀐 모습은 괜히 1위라는 타이틀이 붙은게 아니다라는걸 증명해주네요. 노바웨폰의 강력함을 여실히 볼수 있습니다. 근데 노바도 확실히 진화하면서 강력해지는군요. 인해전술은 이제 씨도 안먹히는데, 시폰의 힘으로도 버거워 보이니 말이죠. 근데 오오하라 박사는 자기 손자가 여기 온건 아는지 모르겠네요. 프리징 ..
판도라의 한계를 넘어서는 배틀 - 프리징 12권 표지가 표지인만큼 제네틱스 서열 1위 최강 시폰의 실력을 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냅다 두들겨 맞는 장면이 더욱 많은 편이다. 그만큼 사테라이자와 라나의 한계를 넘는 공격을 볼 수 있지만, 시폰의 손짓한방이면 판세는 뒤집어지는 꼴. E 판도라와 상당한 격차를 가진 판도라, 그 판도라를 넘는 진정한 판도라라는 시폰. 또 다시 숨겨진 무언가가 있는걸까요? 파워의 강력함은 그렇다치더라도 진짜 맷집 하나만은 타고 날 정도입니다. 사테라이자 집안도 움직임을 보이는데, 망나니 동생녀석은 아주 제정신을 차렸군요. 그래도 아직은 누나에 대한 어리광일지 좋아한다는 감정은 조금 남아있는 듯 싶네요. 슬슬 떡밥들이 풀릴만 하면, 또 다시 등장하는 복선들 덕분에 뒷이야기를 예상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나마 알게 된건 판도라들..
어느쪽이 세계의 평화를 위하는 것일까요? - 프리징 11권 프리징 11권은 적 노바의 위협대신 판도라간의 갈등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모종의 이유인지, 각국의 사정떄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월드 클래스간의 파워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덕분에 주인공인 사테라이자는 많이 활약을 못하는 편이죠. 아주 잠깐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나오는데, 역시 동생놈 빼고는 대체적으로 화목한 집안이군요.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집안 뺵도 대단한거 같구요. 저번에도 그렇지만, 시폰 페어차일드의 행동은 이해를 못하겠네요. 평소에는 싱글싱글 웃으면서 친절해 보이더니, E 판도라의 부당한 일에대해 모른척 한다니 말이죠.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는듯한데 자세한 사정은 이야기해주지 않네요. 그나저나 남자들의 취급은 정말 눈에 띄게 적군요. 보는 남자 입장에선 즐거운 일이긴 하지만요. 대신에 ..
아트림미디어에 다녀왔습니다. 아트림미디어에 오늘 다녀왔네요. 날씨가 비가 올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좀 헤맬까 걱정도 했는데, 다행히 금방 찾을수 있었습니다. 가까우면서도 높은 곳에 사무실이 있더군요. 사무실 안쪽으로 많은 아트림미디어의 작품들이 커다랗게 전시되어 있어 딱 알 수 있겠더라구요. 처음 들어간 사무실 분위기는 상당히 놀랐습니다. 직원이나 스텝분들이 많으셔서요. 그리고눈에 다 담기도 힘든 작품들과 일하는 모습들에 눈돌아가기 바빴네요. 늦을까 걱정했는데, 1등이신 엘리xx님은 벌써 오셨더라구요. 처음 만남에 급어색함이^^; 준비된 다과보다는 역시 안쪽에 비치된 과거의 작품들과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상품들이 눈이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코믹스 뿐 아니라 한국에 발매된 패키지 게임이나, XBOX 용 푸른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