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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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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시리즈 첫스타트를 보다. 넷플릭스로 크리스마스날 집콕하면서 헝거게임을 감상했다. 거의 OCN 에서 중간중간 하던거만 봤는데, 이번에 집중해서 어떤 영화일지 기대하며 보았다. 이미지 출처 - 영화 CGV 홈페이지 어떻게 보면 일본의 배틀로얄과 비슷하게 서로 어린 아이들을 모아두고 강제로 싸우게 한다는 점인데, 헝거게임은 목적 자체가 모든 사람이 보는 쇼라는점이 다르다. 그래서인지 싸움에 살아남는 법을 가르켜 주기도 하고, TV 쇼에 출연해 스폰서를 모으기도 한다. 의외인점은 연인이 아니면서 같이 게임에 참가하게 된 구역의 남자 파트너는 바로 탈락할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점이다. 이래서야 초반에 나온 연인은 어떻게 되는건지. 초반에 강력한 우승후보 녀석도 처음부터 협력해서 주인공을 몰아세우는 점이 놀라웠다. 보통은 혼자서 다해먹으려..
구정 휴일 알차게 보냈습니다만, 그래도 아쉽네요. 구정 설의 마지막 날을 지내며 휴일동안 했었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길다면 길지만 쉬는날은 금방 가버리네요. 이미지 출처 - 버거킹 오늘 점심때 사먹은 버거킹의 화이타와퍼 입니다. 신메뉴 있길래 그냥 주문했는데, 세트가 7,900원이나 하더군요. 헉, 너무 비싸요 ㅠ.ㅠ 그래도 신메뉴 시식겸 그냥 주문취소 하지 않고 먹었습니다. 버거킹을 보통 자주 가는데, 버거킹의 와퍼가 꽤나 담백한게 딱 제입맛에 맞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 신메뉴는 실패네요. 친구들이랑 양고기 메뉴의 음식들을 먹은적이 있는데, 향신료 때문에 꽤나 고생했습니다. 먹지 못할정도는 아니었는데, 이 화이타와퍼가 딱 그짝이네요. 비슷한 느낌의 맛이었어요. 사실 버거는 실망했지만 세트 메뉴시 준다는 쿠폰북은 내용이 참 알찼네요. 대략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