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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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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회 코믹월드 - 딱 구입하고 싶은 물건과 드래곤볼 부스만 구경하고 왔네요. 니테님 블로그에서 합동지 낸다고 해서 가자마자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요번 코믹월드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다들 개학을 해서 그런걸까요?  11쯤 갔는데 널럴하게 입장해서, 부스에서도 별로 줄 안서고 구입했습니다. 내용물은 말 그대로 에로라 찍을 사진이 별로 없다는게... 니테님하고 세발문어님은 알고 있었는데, 모르는 작가분들의 그림도 많았는데,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로 옆에 또 드래곤볼 홍보 부스가 있어서 무료 전단지를 가지고 왔네요. 아마 극장 개봉하면 전시하게 될 팜플렛인듯 싶습니다. 그리고 더위를 날리기 위한 간편한 손부채도 있었죠. 부스에서는 무료 홍보물 이외에도 드래곤볼 피규어며 만화책도 조금이나마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PV 도 상영중이었구요. 딱 이 두 부스만 보고 나와서 감..
서울 코믹월드 111회 전리품들입니다. 진짜 오랫만에 코믹월드에 간 이유가 된 문자남매 회지입니다.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미리 홍대에서 구입해둔 예매권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진짜 예매권 사놔야 겠더군요. 표줄이 장난아닙니다. 그에 반해 입장줄은 아침에 가서 인지 널럴했네요. 사실 니테님의 회지는 예약해놨기 때문에 천천히 구경하면서 부스를 찾아 구입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부스가 이동을 하더군요. 눈여겨 보니 니테님 부스더군요. 줄서신 분들이 워낙 많아 행사측에서 따로 빼주신건지 모르겠네요. 설마, 이러다 구입못하는거 아냐 하고 저도 얼른 줄서서 기다렸네요. 다행히 회지는 많이 뽑아가지고 오신듯한데, 오늘 코믹월드에서 최대의 인기 부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예약자에게만 주는 포스터도 겟. 혹시라도 내일 가실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