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러브 다이어리

(2)
러브 다이어리 57 권 - 하나의 일상물이 되가는 느낌이네요. 러브 다이어리 57권입니다. 이 만화도 정말 오래 가는군요. 시작도 에로물은 아니었지만, 점차 권수가 늘다보니 성인들의 sex 에 관한 일상물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남자의 팬티에 관한 에피소드인데요. 저는 사각을 좋아하는 트렁크 파네요. 2차 성징 지나서 부터 삼각에서 사각으로 바꿔입었던거 같네요. 주로 편함 위주로 입게 되니까 말이죠. 우리나라에서 퇴폐업소로 불린다는 귀 청소방도 나오더군요. 한국에서도 실제로 책에 나오는데로 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딱히 퇴폐적으로 느껴지진 않네요. 근데 실제로 귀를 청소하면서 마사지 같은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20권정도 사고 나서 대충 대충 생각날때마다 구입하는데, 성인들만의 편한 일상물을 보는거 같아 구입하게 되는거 같네요.
후타리 에치, 국내판은 러브 다이어리도 컬러화 되었습니다. 성인 만화의 교본이라 할 수 있는 후타리 에치(러브 다이어리)도 컬러화 되었습니다. 권수가 많다보니 전권은 아니고 12권까지만 컬러화 되었네요. 알라딘 어플 북에서 무료로 구입한 러브 다이어리와 비교해봤을때 확실히 컬러가 좋긴 좋네요. 차마 소개할 순 없지만 살색장면도 컬러로 채색되어 있습니다. 한글이 아니라는게 아쉬울 따름이죠. 그리고 국내 러브 다이어리는 전자도서화 되면서 수정된게 있다고 소개되어있는데, 일본판과 비교하니 확실히 알 수 있는 장면들이 몇몇 있더군요. 성행위시 장면을 국내에서는 크게 확대해서 보여 주었더군요. 18세 이상 작품인데 그렇게 까지 수정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책으로도 18권정도까지 구입했지만 박스 보관중이라 어디에 쳐박혀 있는지도 모르는데, 간편하게 아이패드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