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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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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러브 플러스 표지 때문에 질러버렸습니다. 전자 패미통 잡지는 바로바로 받아 볼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최근엔 파이널 판타지 13-2 와 몬스터 헌터 공략 위주가 좀 많더군요. 그래서 2주정도 건너 뗬는데, 스토어에 러브 플러스 표지로 뜬 패미통 잡지를 보고 질러 버렸습니다. 세명의 히로인, 마나카, 린코, 네네 모두 있네요.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 발매기념일 맞춰서 패미통에서 크게 밀어주고 있나 봅니다. 3DS 의 촬영 렌즈가 몇 화소 인지 모르겠지만, 실제 배경과 겹쳐서 찍을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나 봅니다. 뭐 이건 어플로도 있긴 하지만, 포즈가 제한적이었죠. 복장이나 의상도 한층 더 다양해진거 같군요. 포토카노, 닌테도의 러브 플러스가 있다면 PSP 소니 쪽에서는 엔터브레인의 아마가미가 있죠. 아마가미 개발사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날 쓸쓸히 저의 옆자리를 채워준 양식들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의 옆자리를 채워준 가상의 연인들입니다. 러브 플러스 앱은 받아놓고 거의 이동할떄 포인트 채울때만 써먹고 사용하지 않았는데, 크리스마스 이브 날 앱을 실행하니 산타 복장이 나오네요. 일어나자 마자 마나카, 아침에는 네네, 오후에는 린코가 반겨주는 따스한 크리스마스 이브였네요. 농담입니다. 현실에서는 사람의 온기가 그리웠어요. 아이돌 마스터 2도 산타 복장 DLC 홍보에 여념이 없는데, 가격이 무슨 돈좀 보태면 패키지 게임 하나 더 살정도더군요. 그래서 그냥 구경만 할 수 밖에 없었네요. 남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며 케이크 사먹을때, 전 저렴하게 롤케이크 로 때웠네요. 나름 먹을만 하더라구요. 하필 가족들도 다들 바빠서 저 홀로 쓸쓸하게 집을 지켰네요. 솔로는 크리스마는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