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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카 마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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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마도카 마기카 신편 극장판 예매 무사하 성공했네요. 이미지 출처 - 애니 플러스 어제는 그야말로 난리도 아니었다. 사실 직장인이라 그시간대 예매하기 힘들어서 집에 컴을 켜놓고 원격조정을 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역시 업무 시간상 너무나 빠듯해서 혹시나 싶어 동생한테 부탁해둔게 다행이었다. 비밀번호와 카드번호까지 적어갔지만, 역시나 동생이 연락이 와서 뭐가 틀리다, 아니다는둥 우여곡절의 대화가 짧은시간에 오고 갔네요. 속이 상당히 타들어가는 듯했지만, 어찌어찌 성공. 원하던 3시 티켓은 아니었지만, 어떻게 토요일에 볼 수 있는걸로 결제했네요. 좌석은 저번에도 그리 좋은편이 아니었으니, 이번에도 볼 수 있다는것에 만족하네요.
애니플러스, Fate ZERO 시즌 2 BD 박스와 마도카 극장판 한정판 BD 질렀네요. 이미지 출처 - 애니 플러스 홈페이지 FATE ZERO BD BOX-2 가 오늘부터 예약주문을 받는군요. 기존에 이미 FATE ZERO BD BOX-1 을 질러서 적립금으로 싸게 구입했습니다. 거기다 신한카드 무이자 행사 혜택덕도 보았지요. 예약기간에 5% 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네요. 아쉬운점이라면 특전영상 하나가 삭제되었다는거겠죠. FATE ZERO BD 박스를 구입하면서 생긴 적립금으로 다시 마도카 극장판에 투여했네요. 4월달 가기전에 엄청 질러버리게 되네요 ㅜ.ㅜ
애니 플러스 주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극장판 보고 왔습니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극장판을 보러 동대문 메가박스에 다녀왔습니다. 영화 상영전 1시간 정도 여유있게 도착했는데도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사실 티켓 받는 줄은 그리 길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주르륵 서 있는 줄을 확인해보니 굿즈를 살려는 줄이었습니다. 저도 얼른 티켓을 받고 줄을 섰지요. 참고로 티켓으로 주는게 아니라 손목에 부착하라고 팔찌 를 주더군요. 그냥 가지고만 있을려고 했는데, 손목에 꼭 둘러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관람객을 확인 할 수 있다고요. 참고로 집에 가져와서 잘 띄어내려고 했는데, 이미 오랜 시간 지나서 접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눈을 딱 감고 그냥 끊어 버렸습니다. 나름 아쉬웠지만, 집에 도착할때는 비와 짐때문에 맨탈이 바닥이라 모든게 피곤했었죠. 하지만 왠걸, 대..
마법소녀 마도가 마기카 TPS 호무라 버전이 앱스토어에 발매되었습니다. 아이튠즈 - http://itunes.apple.com/Kr/app/mo-fa-shao-numadokamagika/id547905441?mt=8 안드로이드로 발매되었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TPS 게임이 앱스토어에도 발매되었습니다. 아이폰 전용인데가 가격이 상당히 비싼편입니다. 6.99 달러나 하니까요. 일본 제작사들은 하나같이 뭐 이렇게 게임을 비싸게 파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구입하는 저는 호구 ㅜ.ㅜ 호무라 버전만 일단 등록된듯 하네요. 안드로이드는 마미 버전도 등록되었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게임 자체는 가상패드를 이용해 각종 무기로 적들을 무찌르는 겁니다. 그리고 길을 가다 진행하면 보스급인 마녀가 나오죠. 적의 패턴은 단순하기 때문에 기관총과 바주카포로 간단히 격살시킬 수 있죠. 사람도 아니..
홍대 간김에 역시나 북오프서 질렀습니다. 프랑켄 프랑을 재빨리 지르고 신촌 북오프서 중고 만화책과 라이트 노벨을 질렀습니다. 에덴의 우리가 11권까지 나와있었네요. 10,11권이 깨끗한 중고가 있어서 바로 집었네요. 쟈지의 죽음(?)에서 부터 새로운 보금자리까지 10,11권에서도 역시나 죽을뻔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네요. 그나저나 점점 밝혀질수록 시공간을 뛰어넘어 과거에 왔다기 보다는 인공적으로 지워진 하나의 실험장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새로운 등장인물인 미나(진짜)의 스케치북과 그녀의 가정사를 보면 알수 있죠. 그녀가 상당한 재벌가의 자식이라는 점, 거기다 야라이는 플라스틱을 발견해서 산자체가 인공산이라는것을 밝혀냅니다. 앞으로 어떤 진실이 밝혀질지 기대되네요. 캡틴 아리스 6권입니다. 상당히 두꺼운만큼 아리스의 과거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