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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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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 미라편 1권 경품 당첨, 꽤나 지났지만요. AK 코믹스에서 발간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코믹스입니다. 현재 2권이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1권 출간당시 이벤트를 했었죠. 코믹스 홍보겸 리뷰를 하면 저자 사인을 준다고 말이죠. 그리고 떡하니 당첨되었습니다.^^ 귀여운 SD 그림의 쥬드네요. 랜덤으로 10명에게 미라나 쥬드의 그림으로 들어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로 1권 코믹스는 두권이되겠지만, 사인판은 소장용으로 간직해야겠네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코믹으로 만나다. 테일즈 시리즈의 코믹스가 AK에서 최초로 정발되었습니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도 있었지만, 해적판이었던걸로 압니다. 현재 게임으로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가 최신작이죠.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이하 엑실리아는 두명의 남녀 주인공을 선택해서 서로 다른 시점으로 게임을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코믹스판은 여주인공인 미라 시점에서 그려내고 있네요. 참고로 1월20일까지 작가분의 일러스트 사인 단행본을 받을 수 있는 기념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블로그나 AK 커뮤니케이션즈 공식 카페에 리뷰글을 남기면 된다는군요. 저도 글 쓰고 얼른 참가해야겠어요. 게임을 제가 쥬드 시점에서만 해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코믹스에서 추가되거나 순서가 조금 바뀐 경우가 있더군요. 쥬드와 미라의 대화를 보면 영락없이 게임..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 가뿐한 보스전, 미라는 아가씨님이였군요. 도망치다 만나게 되는 고양이 여인(?)입니다. 판타지 세계다 보니 이종족도 있군요. 제가 알기론 테일즈 리버스에서도 소 여인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말이죠. 고양이 귀가 누님 캐릭터에 달려있으니, 뭔가 마음속에서 이건 아니다 싶네요. 전혀 귀엽지가 않아... 주인공 다운 쥬드의 기지로 위기에서 탈출, 바위같은게 몬스터 보스였네요. 역시 모범생다운 쥬드입니다. 의문의 여성은 알빈과 아는 사이 같은데, 그덕에 애꿎은 미라만 날벼락 맞은거죠. 보스전도 링크 콤보 튜트리얼로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합체기 콤보를 어떤식으로 해야되는지 몰라서 좀 헤맸습니다. 보스전 치고는 의외로 쉬운편입니다. 맥스웰을 받드는 마을에 가니 다들 미라를 우러러 보는군요. 사람들에게는 뭐 신과도 같은 존재겠지만, 이렇게 어린 여자아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