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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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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37권 - 가츠의 박력은 여전하군요. 풋풋한 가츠의 소년시대 이야기도 볼 수 있습니다. 베르세르크 37권, 국내 최신간입니다. 나올때마다 감질나서 안타깝지만, 매번 그 퀄리티를 보면 참아야겠지요. 이번권은 드디어 해저에서의 싸움이 마무리 됩니다. 예전에는 가츠 혼자서 아둥바둥 끝내는 싸움도 이제는 점차 도와주는 동료들이 많다보니 약간(?)은 수월한 느낌이네요. 몸이고 정신이고 엉망진창인 이 전투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가츠의 어린시절이 외전 에피소드로 나옵니다. 이때 부터 가츠는 요정에게 눈에 띄었군요. 아직도 속임을 당하는 축에 속하는 가츠지만요. 리케르트도 깜짝 출현. 그리고 의외로 그리피스가 추구하는 세계는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말그대로 판타지스러운 나라를 만드려는건지? 빠른 전개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다음 코믹스 보다 새로운 극장판이 먼저 나올거 같은 불길..
베르세르크, 베스트 리뷰어로 뽑혀서 경품을 받았네요. 베르세르크 극장판 황금시대편 리뷰를 써서 당첨되었네요. 상당히 운이 좋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겠네요. 덕분에 홀로그램 엽서세트가 넘쳐납니다만^^; 처음 2개는 이벤트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보고 난후 곧장 리뷰를 쓴덕에 받았고. 시네토크에 참여해서 5장을 받았고. 이번에 베스트 리뷰어로 당첨되서 또 5장을 받았네요. 이제 다관람왕만 당첨되면 되는걸려나요? 최대한 시간을 쪼개서 보긴했지만 당첨될지는 미지수지만요. 여하튼 홀로그램 엽서세트 당첨되어서 너무 좋네요. 이제 곧 극장에서 내려올 시기지만 VOD 라던지 블루레이로 발매되어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다음 작품도 들여올테니 말이죠.
극장판 베르세르크 다시 보고, 시네토크도 재밌게 잘 듣고 왔네요. 사실 4월11일 개봉 당일날 보고 싶었지만, 일때문에 4월12일에 보게 되었네요. 다행히 4월12일도 시네 토크가 있다기에 그 시간에 맞춰서 예약하고 보고 왔네요. 영화야 시사회 때도 봐서 벌써 내용은 다 알지만, 이번에는 앞자리에서 보니 더 몰입되고 좋았네요. 관객분들도 다들 매너가 좋으셔서 다시 한번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참고로 영화를 보러 안에 들어가기 전에 홀로그램 엽서세트를 바로 주더라구요. 이로써 시사회때 받은거랑 합쳐서 총 7종이 되려나요^^; 베르세르크 영화는 강림편인데, 막상 1-2편의 컷들이 쓰였더군요. 베르세르크 극장판 이번 강림편을 다시 보고, 허지웅 평론가님과 연상호 감독님의 시네 토크 시간은 확실히 베르세르크에 대한 이해를 인지하고 계신 상태에서 이야기를 하셔서 더욱 즐거웠었네..
베르세르크 황금시대편 III 강림편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운좋게 베르세르크 페이스북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시사회에 다녀왔네요. 전작인 1편과 2편은 부천 애니메이션 페스티발에서 이미 보았었기에 기대가 컸습니다. 영화 상영시간은 8시 30분 부터였는데, 시사회 표는 1시간전부터 나눠준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일찍 갔는데, 정확히 7시30분부터 나눠준다고 진행자분이 말씀하셨네요. 친구를 만나고 저녁을 먹고 나니, 표 받을 시간이 되었네요. 나름 사람들이 줄서서 있었네요. 그래도 빨리 온 보람이 있어서 티켓을 받고 현장을 찍어봤습니다. 이번 베르세르크 극장판에서 가장 의미있는 컷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컷의 전과 후로 상황이 엄청나게 변해버리니 말이죠. 시사회 이후에 앞으로의 특별 이벤트를 공지하고 있더라구요. 아마도 공식 사이트에서도 곧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
베르세르크 4월11일 개봉전에 시사회 이벤트를 페이스북에서 하고 있네요. 이미지 출처 - http://www.berserk2013.kr 정말 베르세르크 극장 개봉이 얼마 안남았네요. 공식 홈페이지 가보니 4월4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시사회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무조건은 아니고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서 선정된 분들만 가능하네요. 참여 페이지는 베르세르크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며 http://www.facebook.com/smilenter.kr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영상을 공유만 하면 되더군요. 복불복 운이니 베르세르크 팬이라면 무조건 응모해야겠죠. 또 리뷰어분을 대상으로 한정판 홀로그램 엽서세트도 증정한다고 합니다.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네요.
애니박스, 베르세르크 극장판은 역시 TV 방송의 한계를 넘지 못했습니다. PISAF에서도 봤었지만, 애니박스에서도 오늘 해준다기에 봤습니다. HD는 스카이 라이프가 이코노미 라서 보지 못했고, SD 방송을 보게 되었네요. HD는 아니지만 볼 수 있다는게 어딥니까? 19세 이용가지만 역시 TV 방송의 한계를 볼 수 있었네요. 모자이크와 편집신공으로 위험한 씬을 넘기면서 보여주네요. 당연한거지만서도 내심 기대했었는데... 사실상 TV 가 마루에 있어 1부 초반뿐이 보지 못했습니다. 이미 내용은 다 봐서 알수 있었지만, 그래도 많이 아쉬웠네요. 참고로 인터넷 티빙으로 시청할려구 오늘 결제했는데, 이게 왠걸?? 애니박스는 애니박스인데, 전혀 다른 애니메이션이 방송되는겁니다. 편성표도 TV 와는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아아, 방안에서 누워서 편하게 볼려고 했는데...
베르세르크 극장판, 18세이상이 괜히 붙은게 아니군요. 아침에 예매하고온 베르세르크 극장판 잘 보고 왔습니다. 하지만, 아침 일찍 괜히 서둘렀네요. 막상 상영시간이 됬는데도 반이상도 채우지 못했습니다. 물론 자리는 좋은 자리였지만서도 말이죠. 의외로 여성분들이 많이 보였네요. 금요일날 보러 오신분들에 말에 의하면 잔인하면서도 선정적이라던데, 그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네요. 대규모 전투씬은 정말 맘에 들더군요. 역시 CG의 힘이 큰탓이겠죠. 하지만, 이게 또 양날의 검이 될줄이야. 일반 잡병들이나 중요하지 않은 인물들은 대강 CG 로 그려낸게 티가 나는데, 보면서 무슨 게임 영상 보는줄 알았습니다. 이질감이 크진 않지만, 그렇다고 매끄럽지도 않아서 보면서 내내 거슬렸습니다. 베르세르크야 뭐 이미 만화책으로도, TV 판으로도 나와 있기에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는..
베르세르크 극장판, 아침 일찍 가서 예매하고 왔네요. PISAF 2012 에서 베르세르크 극장판을 상영한다고 해서 아침 일찍 가서 예매하고 왔습니다. 온라인 예매가 안되고 오직 현장예매만 된다고 해서 번거로웠는데, 그래도 아침일찍가서 두번째로 티켓을 구매 할 수 있었네요. 그외에도 여러 상영작들이 있었지만, 베르세르크만 보려고 예매하자마자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7호선 연장개통 지하철 덕에 빠르게 갈 수 있었네요. 이제 룰루랄라 집에서 있다가 영화보러 직행하면 되겠네요. 일찍 갔다고 자리 지정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 아니거든요. 현장발권에서 스탭분들이 얼추 좋은 자리를 배정해주었는데, 역시 혼자보는거라 그런지 구석탱이었지만요. 예전에 명탐정 코난 극장판이나 문학소녀 봤을때는 주변이 시끄러웠는데, 이번엔 18세 이상이니 좀 집중해서 볼수 있을거 같네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