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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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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집 FSS 디자인즈 1 - 시작 디자인은 좋았는데 말이죠. F.S.S 디자인즈 1 화보집입니다. 북오프에서 싸게 주고 샀었죠. 2,3권도 있었는데, 그땐 돈이 여의치 않아서 ㅜ.ㅜ 정말 초창기때만 해도 엄청 멋있었던 모터헤드입니다. 특히나 황금색의 나이트 오브 골드는 최고죠. L.E.D 미라쥬도 멋져보이고요. 실제 프라모델로 완성된걸 보면 더욱 멋지더군요. 1권이지만 꽤 많은 등장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이러고도 2,3권에서도 등장인물이 더 나온다는게 놀랍네요. 하긴 파티마만 시리즈 수로 쳐도 족히 48명은 넘어서니까요. 이제 곧 일본에서 F.S.S 디자인즈 4 가 나온다는걸로 아는데, 그 멋진 모터헤드 디자인이 다 죽었는데 잘 팔릴려나 모르겠네요. 거기다 화보집도 꽤 비싼편이고요. 이제는 캐릭터들 보는 맛에 일본판 뉴타입을 구입하고 있지만, 모터헤드, 이제는 G...
가까운 북오프에 들러서 중고서적 구입했네요. 홍대 북새통에 들른김에 신촌 북오프도 다녀왔습니다. 이쪽도 세일을 하는데, 제가 구입한 물건들은 세일 물건들은 아니네요. 오 나의 여신님, 연예편이라는 물건입니다. 총집편처럼 몇개의 에피소드를 묶어서 나온 책 같더군요. 초반 그림에 비해 점점 변해가는 그림체를 확인 할 수 있는데, 여신님의 그림체가 최고였을때를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 볼만하더군요. 노블엔진의 2작품. 강철의 흰토끼 기사단과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입니다. 강철의 흰토끼 기사단은 판타지 소설과 비슷한 느낌이 많다기에 한번 구입해 봤고요.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은 애니 플러스에서 애니보고 혹해서 한번 구입해 봤네요. 일단 1권씩만 보고 앞으로 구입하게 될지 판단해 봐야 겠네요. 문학소녀 시리즈. 이 작품도 어여 ..
스피릿 오브 원더 - 해적판인데도 깔끔하네요. 신촌 북오프에서 업어온 물건입니다. 스프릿 오브 원더에 대해서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정작 접한 정보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 두꺼운 책이 싸게 팔기에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이미 상당히 오래전에 나온 작품이더군요. 알라딘이나 예스24에서 검색해보니 다시 정식발매로 나왔더군요. 하지만 해적판치곤 컬러지도 보이고 나름 신경써서 출판한거 같습니다. 내용은 SF. 뭐 그 이상 설명할게 없네요. 좀만 추가하자면 SF에 관심을 가지는 과학자들과 여성의 이야기 정도 될려나요? 과장된 SF의 정보가 독자의 상상력을 더욱 펼치게 하는거 같아요. 만화지만, 너무 억지스럽지 않으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게 좋았습니다. 전반부에는 화성에 가려는 괴짜 할아버지들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네요. 꿈을 가진다는건 정말 좋은일이에요..
홍대 간김에 역시나 북오프서 질렀습니다. 프랑켄 프랑을 재빨리 지르고 신촌 북오프서 중고 만화책과 라이트 노벨을 질렀습니다. 에덴의 우리가 11권까지 나와있었네요. 10,11권이 깨끗한 중고가 있어서 바로 집었네요. 쟈지의 죽음(?)에서 부터 새로운 보금자리까지 10,11권에서도 역시나 죽을뻔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네요. 그나저나 점점 밝혀질수록 시공간을 뛰어넘어 과거에 왔다기 보다는 인공적으로 지워진 하나의 실험장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새로운 등장인물인 미나(진짜)의 스케치북과 그녀의 가정사를 보면 알수 있죠. 그녀가 상당한 재벌가의 자식이라는 점, 거기다 야라이는 플라스틱을 발견해서 산자체가 인공산이라는것을 밝혀냅니다. 앞으로 어떤 진실이 밝혀질지 기대되네요. 캡틴 아리스 6권입니다. 상당히 두꺼운만큼 아리스의 과거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납니..
신촌 북오프에서 싸게 라노벨 구입했네요. 홍대 총판을 가면 언제나 들르는 신촌 북오프. 어김없이 들른김에 가봤는데, 이번에는 꽤 맘에 드는 책들이 할인하고 있어서 사가지고 왔습니다. 룸넘버1301 은 9권까지 구입하고 생각치도 못했었는데, 절판이 되서 구할 길이 없었죠. 파는곳이 있어도 전권 세트 판매라서 말이죠. 사실 전권세트를 구입해야 말아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아주 행운이었네요. 종말의 크로니클도 왕창 있더군요. 그래서 북오프에 꼽혀져 있는거 죄다 쓸어왔죠. 두께 대비 가격이 파격적이어서 지를수 밖에 없었습니다. 룸넘버도 그렇고 종말의 크로니클 역시 권당 2천원이란 가격이 지갑을 열게 만들었죠. 그외에도 지르고 싶은게 많았지만, 금서목록같은경우는 집에 몇권이 비었는지 몰라서 패스. 던파도 벌써 팔던데, 4500원이란 가격 때문에 차라리 새..
홍대 총판과 북오프 순방하고 왔습니다. 제일 큰 목적은 이녀석. 소드 아트 온라인 과 액셀 월드 7권의 합본판 구입이었죠. 오늘 발매라 그런지 꽤 쌓여 있더군요. 소드 아트 온라인과 액셀월드는 매번 신간 나오자 마자 구입했는데, 거의 밀봉인채로 보관되어 있네요. 최근엔 그래도 소트 아트 온라인은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불 붙기 시작해서 6권까지 완독했네요. 캘린더와 패드도 상품으로 나온다는데, 빨리 나와줬음 좋겠네요. 하트 커넥트 4권. 이번엔 길 랜덤이란 주제군요. 애니화도 된다고 하여 기대중입니다. 3권에서의 복선이 여기서 풀릴려나요? 이후는 북오프에서 구입한 책들입니다. 매번 갈때 마다 허탕을 쳤는데, 오늘은 수확이 좀 있었네요. 아수라 크라잉 14권. 마지막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로써 아수라 크라잉은 전부 중고 책이거나 크게 할인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