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빙과

(2)
빙과 코믹스 1권 - 애니의 인기에 힘입어 만들어낸 작품으로 보이네요. 빙과 코믹스 1권입니다. 사실 원작은 소설이라고 알고 있네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애니메이션 버전을 코믹스로 그대로 옮긴듯해서 좋았습니다. 애니를 보신분들이라면 이미 다들 내용을 아시겠지만요. 오레키와 치탄다의 첫만남. 코믹스에서는 아쉽게도 치탄다 에루의 "저,신경쓰여요!" 의 명대사가 묻힌듯한 느낌입니다. 애니에서는 화려한 효과가 아주 압권이었는데 말이죠^^ 추리에 기반을 둔 빙과로써 코믹스로 작품이 변하니 더 내용이 알기 쉬워졌네요. 애니는 순식간에 지나가는 면이 있으니까요. 애니와는 다른 코믹스만의 재미를 느낄수 있다는 점이 좋은거 같아요. 반면, 단점은 앞으로 진행될 내용을 다 알게된다는 점에서 추리적인 면에서는 재미가 떨어지네요. 애니를 본 사람이라면 이미 답..
빙과 애니화에 이어 코믹스로도 발행되는군요. 아직 애니를 접하지 못해서 이미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위화감을 느끼지는 못하겠네요. 그냥 광고 스샷만 봐서는 청춘학원 연예물로 보이지만, 이 작품 아마 미스테리물이었던가요? 단행본으로 나오는거 보면 애니 방영 이전에 연재해서 방영시기에 맞춰서 발매하려던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과연 교토가 이번에도 대박을 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그런데, 러키 스타나 케이온, 하루히, 클라나드는 원작의 이미지가 있어서 그 퀄리티를 최대한 반영했다는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빙과는 삽화도 없는 소설일텐데, 읽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일단 캐릭터들의 이미지는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