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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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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오탈자 스티커 도착,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심정이네요.  오탈자가 많다고 해서 보지도 않은 로도스도 전기, 스티커를 받아보니 아주 가관이네요. 이렇게 오탈자가 많을줄이야~!!  1권 초반부터 아주 대박이네요. 구입한 사람들 전부 욕하는것도 정말 무리는 아닙니다.  한정판 구입한 사람만 진짜 호구됬어요. 그중에 하나가 저지만 ㅜ.ㅜ  스티커 받아도 전혀 기쁘지가 않네요.   대략 전부 붙이는데 1시간 정도 소비한거 같네요. 거기다 삐뚤삐뚤.  손재주가 없으니 이것도 고생이네요.  아무래도 빨리 책을 읽어야 겠네요. 스티커가 너덜더널해지기 전에 말이죠.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정발!! 무수정과 무삭제 맞습니다. 오늘 드디어 서울문화사를 통해 정발한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입니다. 이 작품이 정발될줄은 정말 기대도 안했는데, 나오니 감개무량하네요. 거기다 18세미만 구독 불가 딱지가 붙음으로써 완벽하게 수정하나 되지 않고 나왔습니다. 초판에는 스티커 부록도 붙어있는데, 일본 원판과 동일하네요. 원판과 상당히 노출이 심한 부분들을 비교해봤는데, 차이가 없어서 놀랐습니다. 무수정이란 말에 좀 불안하기도 했는데, 완벽하군요. 오늘 신간목록에 안보여서 이야기 하니 숨겨 놓았는지 한권 내주더군요. 많은 분들이 발품을 팔아서 오늘 구입하려고 애쓰실텐데, 구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전 점심쯤에 가서 쉽게 구했네요. 1권은 리토의 고백 이후로 전개되는 이야기네요. 모모의 리토 하렘화 계획은 모모와 나나 그리고 금빛어둠이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