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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하나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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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유료 팜플렛을 구하기 위해 2회차 보고 왔네요. 아노하나 극장판 일본 오리지널 팜플렛을 구하기 위해 2회차를 보고 왔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왕십리 CGV 에서 보고 왔네요. 참고로 1주차 특전은 포스터와 티슈를 주는걸로 아는데 포스터만 주더군요. 티슈는 나중에 끝날때 받아가라고... 영화는 뭐 또 봐도 감동이었네요. 역시나 멘마의 편지를 찾아낼때의 그 장면은 반칙입니다. 유료시사회때와는 다르게 훌쩍거리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영화관 분위기도 조용해서 좋았고요. 끝나고 재빨리 나가서 팜플렛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직접 애니 플러스 직원분들이 판매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놀란건 "울어도 괜찮아" 각티슈가 생각보다 엄청 작다는거였네요. 최소한 꽤 큰 각티슈를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아마 이 각티슈를 보고 CGV 직원은 특전 티슈라고 생각한듯 싶습니다. 유료..
아노하나 극장판 - 유료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아노하나 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유료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실제 개봉일은 20일이라는데, 유료로 먼저 보고 왔네요. CGV 포토 티켓이 적용되길래 이미지 만들어서 뽑아왔네요. 20일 개봉이라 그런지 커밍쑨으로 표시되어 있더군요. 실상 왕십리에서는 찌라시 영화때문에 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쪽도 오늘 특별시사회가 있었나 봅니다. CGV 에서는 아직 개봉전이지만 팜플렛도 만들어서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냉큼 가져왔죠. 유료시사회의 특전인 티슈. 딱히 쓰지는 않고 가져왔네요. 울고 싶어도 역시 영화관이다 보니 좀 자제되는 느낌이었죠. 일본판 과 국내판 포스터도 잘 받았네요. 특전들은 왕십리 CGV 만 그런지는 몰라도 매표소에서 받아야 되더군요. 안에 들어갈때 주는줄 알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