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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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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월드 8권 지름, 애니화도 되었겠다, 어서 읽어야 되는데... 액셀월드 8권입니다. 초판본은 아직 여유 넌넉하게 풀려있더군요. 딱히 구입하자마자 읽지는 않지만 소드 아트 온라인과 액셀월드는 초판본을 구입하는 편이라 사버렸네요. 1권 이후로 2권부터 읽지 않고 있는데, 2권이 2010년 1월 초에 발행했군요. 거의 2년동안 방치한 셈이네요. 애니화도 되어서 방영중이라 슬슬 따라잡히기 전에 원작을 읽어야 될텐데 말이죠.
액셀월드 + 소드 아트 온라인 드라마 CD 도착했네요. 오래전부터 예약한 액셀월드 와 소드 아트 온라인의 드라마 CD 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사실 상 더 빨리 왔어야 하는데, 세관에 자꾸 이상하게 걸려서 오늘에야 받았네요. 표지는 앞쪽은 흑설공주가 뒤에는 아스나로 양 작품의 히로인이 차지했네요.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이어폰도 들어있네요. 원가야 이어폰 자체가 얼마 안하겠지만, 들어있다는게 어딥니까? 나머지는 글자만 새겨 놓은 빈 박스네요. 2CD로 1CD는 소드 아트 온라인 쪽이 2CD는 액셀월드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주로 될려나요? 특히나 라노벨 쪽에는 없는 신규 일러스트라 둘 다 맘에 드네요. 양 작품의 캐릭터 소개가 있습니다만, 소드 아트 온라인은 충실히 보는 편인데 반해, 액셀월드는 쌓아두고만 있어서 대부분 모르는 캐릭터들이 많네요. 드라마 CD의 시나..
액셀월드와 소드아트 온라인 2012년 캘린더가 왔네요. 처음 받을때는 상당히 놀랐습니다. 택배 박스사 상당히 커서 달력이 제대로 배송이 된건가 싶었죠. 일단 달력의 박스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금색의 박스에 새겨진 소드 아트 온라인 과 액셀월드의 글자가 제대로 온것이란걸 알게 해주죠. 아이패드 2 와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거의 2배 이상 되는 크기입니다. J노벨은 대체 달력을 어떤 식으로 무자비하게 크게 만든걸까요? 물론 일러스트가 크게 보여진다는 점에서 대만족입니다. 불만이 아니에요. 뒷면에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뗘야 되나 고민했었는데, 그냥 옆으로 빼면 스티커는 건드릴 필요 없이 간단히 달력을 뺄 수 있더군요. 달력도 달력이지만, 데스크 패드도 크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아니, 솔직히 마우스 패드 정도의 크기를 예상했었..
소드아트 온라인과 액셀월드 때문에 홍대 총판에 들렀네요. 액셀월드 와 소드아트 온라인이 6권이 같이 묶여서 나왔더군요. 총판가러 얼른 구입하고 왔습니다. 정작 두 시리즈 다 1권만 읽고 다 초판 밀봉인채로 집에 놓여져 있지요. 1권에 확 반해서 계속해서 모으고 있긴한데, 정작 집에 사놓고 읽을 시간이 없네요. 덮어쓰기 1-2권. SF적인 요소가 약간 섞여있지만, 연예물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던 여자아이의 클론과 같이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남성보다는 여성 쪽의 마음 이야기가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 절대가련 칠드런, 와, 이게 벌써 23권이네요. 고스트 스위퍼 이후로 롱런하는 작품이 될거 같습니다. 사실 몇십권이라도 좋으니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크죠. 캡틴 아리스, 한권에 이야기를 다 끝내지 못하고 다음권으로 넘어가서 참 아쉽습니다. 이제는 아주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