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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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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문고 2014년 기념 전격 VS 공식 해적판 구입했습니다. 일본 전격문고 2014년 가을에 일본 한정으로 축제가 있었던걸로 압니다. 거기에서 판매하던 제품을 웹상에서 팔기에 구매대행으로 구매했네요. 공식 해적판이라는 이름의 잡지입니다. 승부 속옷이라는 타이틀을 걸고서 나왔더군요. 액셀월드 후우코와 린. 소드 아트 온라인의 아스나와 시논 SAO 시절과 GGO 시절의 키리토 인형을 들고 있네요. 일러스트만 있는건 아니고 소설도 있습니다. 삽화는 없지만서도. 금서목록 VS 듀라라라 던지, 콜라보 소설도 있고요. 알바마왕은 새로운 이야기일려나요? 일어 문맹은 웁니다. 계속해서 골든타임과 부기팝(아마 맞을겁니다) 그외에도 많은 소설 일러스트가 있는데, 전격문고 쪽에 제가 아는 작품은 그다지 없네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최근 소미쪽에서 정발도 되었죠. 이런 특별편같은..
한국판 냥타입 2월호 - 아스나만 믿고 구입했습니다. 냥타입 2월호 입니다. 이번호도 부록이 알차서 좋네요. 요즘 잘 나가는 액셀월드 와 소드 아트 온라인의 두 히로인이 표지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수위가 15세이상이므로 속옷이나 수영복 종류의 브로마이드가 조금(?) 있습니다. 다 쳐내고 건전한 위주의 포스터만 찍어봤네요. 특이한건, 한국의 시드노벨 브로마이드로 수록 되어있다는 거네요. 한국판 냥타입만의 고유 브로마이드 정도 되려나요. 한꺼번에 묶어서 나오는 잡지인만큼 각종 애니들이 빼곡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알찬거 같아요. 애니 플러스 이외에 방송된 애니들 정보도 알수 있어 좋았고요. 하트 커넥트는 원작인 소설로만 봐서 애니는 어떨련지 모르겠네요. 2월호 부록입니다. 빙과 마우스 패드와 액셀월드 스트랩이 맘에 드네요. 정작 쓸일은 없을 듯 ^^..
게이머즈 2012년 10월호 구입, 덤으로 액셀월드 11권과 골든 타임까지. 게이머즈 2012년 10월호 입니다. 표지는 바하 6 지만, 정작 바하 6 공략은 없다는게 함정이죠. 딱히 볼 공략은 아쿠아파짜 와 타임 트래블러즈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액션게임은 쥐약이라 철권은 별로라 패스고, 엘더스크롤도 딱히 땡기는 겜은 아니고요.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젠스, 속속들이 나오는 스샷을 보면 멋진 액션 게임으로 나와줄거 같습니다. 한글화가 되면 좋겠지만 어떨지... 미싱파츠, 게임 내용보다는 일러스트 덕분에 눈이 가는 게임이네요. PS2 의 게임이 PSP 로 합쳐서 나왔다네요. 한 에피소드당 10시간이라니 대략 60시간..? 일본어를 모르면 마찬가지로 재미없는 게임이지만요. 스팀으로 판매되는 아날로그, 동인 게임으로 치부해야 될려나요? 한국의 남존여비 사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는데, ..
액셀월드 9권, 7천년의 기도 - 재앙의 갑옷편, 드디어 완전히 종결. 다시 한번 크롬 디재스터화 되는 하루유키인데요. 애쉬 롤러가 고통을 받는 모습을 보고, 그를 괴롭히던 아바타들을 하나하나 무참히 깨부숩니다. 이미 하루유키에겐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가운데, ISS 키트만을 목표로 돌격합니다. 하지만 그런 하루유키를 막는 녹왕. 그와의 대결뒤에 잠시간 의식을 되찾게됩니다. 현실에서 자신으로 인해 고통받을 네가 네뷸러스 멤버들을 위해 도망가는 하루유키. 그런 하루유키에게 좋다한다고 고백하는 의문의 소녀!? 마지막 흑설공주와 하루유키의 콤비네이션 공격까지. 상당히 많은 사건이 벌어지고 해결된 완결편 다운 9권이었습니다. 액셀월드 1권을 읽었을때처럼 흥미진진했네요. 현실의 시간상으로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정말 연속해서 놀랄만한 일들이 벌어졌네요. 스피드하고 밀도있는 전개..
액셀월드 8권 - 운명의 연성, 끝나지 않는 악의 재앙의 갑옷의 완결이라고 생각했을 8권입니다. 마지막에 까지 구해내고 하루유키가 를 자신의 의지로 조종하면서 힘을 발휘까지 했으니까요. 마지막까지 반전이 숨어있네요. 하루유키의 버서커 모드는 언제쯤 끝이 날지... 다시 한번 세명의 친구의 돈독한 우정을 확인할수 있는 감동적인 에피소드 입니다. 하루유키의 얼빵한 행동도 단단히 한몫해서 즐거움을 주죠. 급가속하는 세계답게 이야기도 빠르게 진행됩니다. 하루유키의 적이지만, 적이라 할 수 없는 애쉬롤러는 하루유키에게 심의에 대해 도움을 부탁합니다. 이것도 서로 싸우면서 친해진 남자들만의 우정(?)이 있기에 가능한 이야기겠죠. 사무라이 타입의 아바타를 가진 의 본 실력도 여기서 나타납니다. 그는 이미 세븐 아크스의 무장중 하나인 를 소지하고 있었는데요. 그 위력..
액셀월드 7권 - 재앙의 갑옷, 크롬 디제스터의 과거 6권에서 제성으로 들어가면서 끝이나 처음 7권은 시점이 조금 헷갈립니다. 뭐 이점을 작가분이 노린거겠지만요. 부제만큼 재앙의 갑옷, 크롬 디제스터의 과거가 설명되어집니다. 정확히는 크롬 디제스터가 탄생하게 된 계기라고 해야 할까요? 악에 받친 그 분노의 파동의 원천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과거를 알게된만큼 씁쓸함도 더해갔지만요. 현실세계에서는 하루유키에 대한 의혹이 점차 짙어집니다. 가속연구회에서 뿌린 어둠의 오라를 발생하는 , 재앙의 갑옷을 가진 하루유키가 의심을 받는것도 당연한거겠지요. 제성에서의 수수께끼 사무라이도 신경쓰이는 점인데요. 그는 어떻게 제성안에 들어왔으며 머물고 있는지 상당히 의문스러운 존재입니다. 하루유키 일행들 도와주고 있다는 점에서 일단은 아군인셈인데, 뒤통수 치고 적으로 나올지..
액셀월드 6권 - 정화의 신녀, 새로운 멤버의 등장!? 헤르메스 종주 레이스를 통해 알게된 하루유키의 감염. 재앙의 갑옷에 의한 파괴는 완전치 않았던 것을 알게된다. 이로 인해 다른 레기온들의 의해 표적이 된다. 그만큼 재앙의 갑옷이 주는 위험도는 칠색 왕들이 충분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레기온 왕들은 실버 크로우의 즉각 처단을 원하지만, 흑왕 블랙 로터스는 다른 대안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려 한다. 하루유키가 심의로 강해졌다지만, 가속연구회들의 계획으로 이놈저놈 할것없이 심의를 사용해서 능력치간의 변화가 없는 전투가 계속됩니다. 그 와중에 또 다시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입니다. 흑설공주와는 이미 예전부터 레기온을 구성했던 초대 멤버인 시노미야 우타이 양이 들어오게 되는데요. 이 아이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후우코가 폭주할정도로 말이죠. 우타이의 의 ..
액셀월드 5권 - 폭풍 레이스의 시작, 우주까지 날아가버려~! 액셀월드 5권, 이번에는 특이하게 대전이 아닌 레이스네요. 아니 뭐 레이스 중에 대전이 일어나긴 하지만요. 전체적으로 신나는 분위기 속에 펼쳐지는 이야기 입니다. 레이스 자체가 원래 짜릿하자나요. 저번 대전에서 흑설공주가 오키나와에서 가상대전을 통해 올수 있었던 만큼, 대전맵의 크기는 과연 어디까지 펼쳐지는건가 고민하는 가운데, 하루유키는 우주를 오갈수 있는 우주 엘리베이터의 정보를 송신하는 헤르메스에 접촉하게 됩니다. 헤르메스 코드에 접촉한 순간 헤르메스 종주 레이스의 경주권을 얻게되면서 하루유키와 네가 네뷸러스의 레이스가 펼쳐지게 됩니다. 어찌보면 새로운 맵이 탄생한 순간 벌어지는 이벤트인셈이죠. 레이스에서 다시 맞붙는 가속연구회 일행들의 심의, 레이스에 강력한 파장을 주면서 하루유키 또한 변형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