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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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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활공하는 거미인간의 새로운 액션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오늘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입니다. 큼지막한 화면으로 보려고 영등포 스타디움에서 봤는데요. 확실히 화면이 크니 스파이더맨이 뉴욕을 돌아다니는 모습이나 적들과의 싸움이 멋지더군요. 특히나 전 3D 인줄 몰랐는데, 알고보니 3D를 제가 예약했더라구요. 단순히 3D 서라운드의 입체감을 주는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일단 3D의 효과를 적자면 초반 스파이더맨이 활공하는 모습이 아주 시야에 선명하게 각인되는 듯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흡사 자신이 스파이더맨이 된듯한 느낌을 말이죠. 처음부터 스파이더맨의 멋진 활약을 영화관에서 즐길수 있다는건 아주 멋졌네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처음 스파이더맨과 전기 엔지니어인 맥스와의 만남. 이 만남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스..
7월의 영화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후궁, 연가시를 혼자서 보았지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6823 상당히 기대하고 갔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입니다. 새로 리부트 하면서 스파이더맨이 새롭게 탄생하고, 스파이더맨의 주연 배우였던 토비 맥과이어까지 싹 바꿔서 새로운 기분으로 일신해서 만들었다는게 광고상에서 잘 보여지더군요. 실제로 영화를 보았을때도 크게 위화감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약간은 어리버리한 피터 파커라기 보다는 자신만만함의 피터 파커였죠. 물론 처음부터 자신만만하지는 않았지만, 스파이더맨이 된 뒤는 아주 자신감 넘치게 행동하는 모습이 우리가 예전에 보았던 피터 파커의 모습과는 상당히 대조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어벤져스를 보고 나서, 스파이더맨도 어벤져스 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