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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밸런스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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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림미디어 경품 도착했습니다. 아트림미디어에서 출석이나 책구입으로 얻은 포인트로 당첨된 경품이 도착했네요. 실용적인 머그컵과 언밸런스x2 마지막권 원서네요. 머그컵은 애초에 경쟁이 별로 없어서 당연히 될줄은 알고 있었는데, 언밸런스는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네요. 포인트를 잘 분배해서 여러 책에 당첨되신 분도 계시던데, 전 이 책 하나로도 만족스럽네요. 언밸런스x2 코믹스에는 이렇게 작가분들의 싸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 책들중에서 딱 한권만 노리고 포인트 경매에 참가했는데, 운좋게 당첨되었네요. 역시 한번에 몰아서 포인트 경매에 배팅한게 크게 작용했을까요?^^ 머그컵은 어머니가 좋아하시더라구요. 블랙이라 확 눈에 띄기도 하구요. 치열한 경쟁률을 예상했는데, 다들 피규어쪽에 몰리신거 같아 이런 경품을 타게 되어 기쁘네요.
행복의 마지막에 찾아온 시련 - 언밸런스x2 10권 완결 결말을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 하지만, 구입해서 보실 분들을 위해 그런 네타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10권이 완결이라는게 참 아쉬울 정도입니다. 알콩달콩한 진호와 나혜영 선생님의 사랑이야기를 기대했지만요. 서로간의 감정을 밀고당기기 위한 식의 연예싸움 말고 후일담이 좀 길었으면 했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머, 작가님 말씀처럼 뒷 이야기가 그려지기를 바랄수 밖에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언밸런스x2 가 막을 내리니, 시원스럽기보다 아쉽다는 맘이 더 크네요. 한국에서 발매당시 상당히 쇼킹한 내용들의 이야기되어서 놀라웠고, 또 그게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남녀간의 연예나 사랑이야기는 많았지만, 조금 파격적인 대사들이나 상황 설정들 덕분에 언밸런스x2 의 재미를 더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