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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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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3권 한정판 개봉샷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3권 한정판. 이걸 구한 이야기를 하자면 어이가 없네요. 이렇게 겨우 손에 들어오긴 했지만, 예약 주문해놓고 취소된걸 몰랐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알라딘 때문에 목소리 좀 크게 내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짜증나네요. 아직 보지는 못한거라 단편만 훝어봤는데, 오리지널 단편 소설은 계속 나오는거 같은데 한국에서는 계속 나와줄려나요? 참고로 한국의 외전 단편 소설은 일러스트 표지와 다르게 검희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이야기는 아니더군요. 여전히 주인공인 벨의 이야기인듯.
베르세르크 37권 - 가츠의 박력은 여전하군요. 풋풋한 가츠의 소년시대 이야기도 볼 수 있습니다. 베르세르크 37권, 국내 최신간입니다. 나올때마다 감질나서 안타깝지만, 매번 그 퀄리티를 보면 참아야겠지요. 이번권은 드디어 해저에서의 싸움이 마무리 됩니다. 예전에는 가츠 혼자서 아둥바둥 끝내는 싸움도 이제는 점차 도와주는 동료들이 많다보니 약간(?)은 수월한 느낌이네요. 몸이고 정신이고 엉망진창인 이 전투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가츠의 어린시절이 외전 에피소드로 나옵니다. 이때 부터 가츠는 요정에게 눈에 띄었군요. 아직도 속임을 당하는 축에 속하는 가츠지만요. 리케르트도 깜짝 출현. 그리고 의외로 그리피스가 추구하는 세계는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말그대로 판타지스러운 나라를 만드려는건지? 빠른 전개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다음 코믹스 보다 새로운 극장판이 먼저 나올거 같은 불길..
레진 캐스트 밀크 플래그먼트 - 웃음기 만발한 외전의 1권입니다. 금서목록 처럼 우월하게 뜨지는 않았지만, 능력자들의 배틀물을 그리고 있는 레진 캐스트 밀크의 외전 1권입니다. SS 나 외전이라 하지 않고 플래그먼트라고 되어있네요. 본편이 암울한 이능력물이라면 외전은 상당히 캐릭터들의 웃음 가득한 면을 볼수 있어 좋네요. 첫번째는 더블 데이트, 히메히메 와 쇼코의 더블 데이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한쪽은 여성, 여러모로 히메를 놀려 먹기를 좋아하고, 한쪽은 마스터라 불리우며 여성을 전혀 배려할줄 모르는 쪽과 데이트를 한다는 점이지만요. 솔로의 염장을 지르는 이야기입니다. 놀이공원에서 아주 제대로 염장을 지르며 지내는 데이트입니다. 그래서 아~주 재미 없게 봤습니다. 읽으면서 슬플뿐이니까요. 두번째는 도시락 전쟁입니다. 개인적으로 쇼코 다음으로 맘에 드는 캐릭터인 미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