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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버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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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 시간날떄마다 틈틈히 연습하고 있네요. 사놓고도 정작 시간이 없어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버서스 시리즈와 달리 부스트 대쉬를 잘 활용해야 게임의 승패가 정해지네요. 괜히 익스트림이란 말이 붙은게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부스터 활용을 못해서 많이 당했죠. 아케이드 모드도 쉬운게 아니네요. 간간히 쓰는 필살기는 헛방치질 않나, 건담이란 게임이 이렇게 어려웠었나? 하고 좌절도 했습니다. 아케이드 모드다 보니 중간보스도 있는데, 아마 건담 더블 오 에서 나온 캐릭터 같네요. 모빌아머 정도 되어 보이는데, 제가 더블 오는 보질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케이드의 라스트 보스, 완전 사기네요. 뭐 장갑의 두께야 그렇다 치더라도 맵이 순간순간 고저차로 변해서 적응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진짜 몇번 도전했는데, 게임 오버. 기체의 성능..
PS3 타이틀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와 캐서린 건담 배틀 시리즈의 최신작,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가 제손에 들어왔네요. 예판기간에는 구입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금방 동나진 않았나 봅니다. 현재도 꾸준히 팔리고 있는거 같아요. 연방vs지온 시절부터 재밌게 했던터라 PS3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욉니다. 안에튼 특별히 뭔가 없군요. 메뉴얼이고 표지고, 라벨면에도 전부 같은 그림이라 좀 심심해 보이긴 하네요. 그렇게 쓸 그림들이 없었나?? PSN 3천원어치는 얻지 못했지만, 초회판 하이 뉴건담 다운로드 코드는 챙길 수 있었네요. 공짜로 주는거니 잘 써먹어봐야죠. VS 이전 시리즈들과 거의 쟈코급 캐릭터들은 선택이 안되는듯 하네요. 각 우주세기, 비우주세기별 주연급 기체들만 총출동하고 있네요. DLC 기체 이외에도 과연 해금기체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