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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매지컬 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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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매지컬 블리츠 10,11권 - 또다른 매력녀의 등장!? 지금도 상당히 여성이 꼬이지 않는 코타로지만, 또 다시 새로운 섹시한 몸매의 여성이 등장합니다. 프랜시스카의 등장은 또 다시 험난한 전투 상황을 야기하는데요. 코타로 안에 있는 리리스에 대한 다른 해석이 나옵니다. 진정한 리리스는 이노리 안에 숨겨져 있다고 말이죠. 몸은 성숙한듯 보여도 어린이 같은 프랜시스카의 모습은 아르미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요. 유제니와도 프랜시스카는 서로 아는 사이라는 점에서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이번에는 언뜻 눈을 마주쳤지만 그냥 지나쳐버릴 줄 알았던 이노리의 친구인 키리사키와의 데이트도 나오는데요. 계속해서 여성이 등장하는데다가 코타로에게 엮이니, 나중에는 몇명의 여성들이 코타로에게 엮일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키리사키는 소개란의 일러스트에도 없습니다만, 당당히 코타로..
첫사랑 매지컬 블리츠 9권까지 감상. 출처 - YES24 이미지 첫사랑 매지컬 블리츠를 사실 읽게 된 계기는 하나, 룸넘버 1301보다 야한 수위가 높다고 해서 한번 읽어보게 된게 계기다. 1권만 읽고 일단 그당시 나온 9권까지 전부 구입했는데, 지금와서는 그게 잘한 건지 선택을 잘못 판단한건지 애매하다. 1권부터 보자면 확실히 청소년 라노벨 범주에 맞지 않게 상당히 에로의 극치를 달린다. 뭐, 이건 일본쪽 독자들도 다 인정하는 분위기. 확실히 1권은 괜찮은 편이다. 평범한 소년 코타로가 같은반 소녀 이노리를 좋아하지만, 일상속에 찾아온 비현실. 자신이 리리스의 환생이라는것을 알게 되지만, 함부로 그 능력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 능력이란, 누구든지, 자신의 눈을 보게 되면 사랑의 감정이 일어나는것. 이로 인해 일어나는 각종 해프닝을 그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