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험판

(2)
화이트 앨범 2, PS3 체험판 나왔네요. 이미 초회판은 예약했지만, PSN에 오늘 화이트 앨범 2 체험판이 나왔다고 해서 다운받아 봤습니다. 체험판의 표시, 정식판과 세이브는 연동된다고 하는군요. 체험판이래봤자, 어차피 IC 초반 부분 정도일테지만요. 오프닝은 PC판과 마찬가지로 옥상에서 세츠나를 만날때 나오는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는게 다르네요. 근데, 이거 너무 네타 심하자나!! 오프닝에 IC 내용 전체가 들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네요. PS3만의 모션효과, 대사에 맞춰서 캐릭터드르이 입이 움직이는것과 조금씩 모션이 움직인다는게 PC판과의 차이점인데, 딱히 좋은점은 잘 모르겠네요. 아주 약간 볼만하다는 정도고, 엄청난 모션의 움직임은 없네요.
갸루 건 체험판 - 정신없을 정도로 하트가 범람하네요. 오프닝 부터 심상치 않은 게임입니다. 중간에 촉수보고 이게 정발이 가능한 게임이었나 싶을정도로 말이죠. PS3 체험판 시작시 무브 대응의 표시가 뜹니다만, 가난한 자는 컨트롤러로게임을 즐길 뿐이죠. 한 남학생이 인생 절정기의 여복을 한 어벙한 천사에의해 맞이하게 되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다짜고짜 좋아한다고 달려드는 여성들이라니..너무 부럽네요. 첫 질문의 대답에 따라 능력치가 정해지는거 같습니다. 스토리 모드에서 공략 가능한 캐릭터는 한명뿐. 하지만, 지금 히로인이 중요한게 아니죠. 죽자고 달려는 여학생들, 뿐만 아니라 연상의 선생님까지도 주인공에게 달려드니 말이죠. 주인공은 냉정하게도 갸루 건으로 그녀들의 하트를 빼앗는 아주 사악한 놈입니다. 갸루 건을 쏘다 보면 도키도키 모드가 뜨는데, 한명만 집중..